건대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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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냄새나는 글 - 칭따오, 한라토닉, 맥스생맥주DIARY/냠냠 2018. 10. 11. 14:55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수지 입니다. 개존예다. 이뻐서 넣어봄. 저는 원래 술을 안좋아하는데 친구랑 퇴근후 한잔하는것이 거의 습관이 되어가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게 갔던 맛있던 술집 보여주려고요 수지 좀 먼저 보고 저희 회사 앞에는(군자역) 화요일마다 치킨차가 와요 그 아시요 바베큐치킨차. 한마리에 6,000원, 두마리에 10,000원 현금만, 입금가능 근데 거기가 냄새가 진짜 쵝오에요 그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친구랑 퇴근길에 한마리 싸서 맥주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군자역에는 맥주 창고가 없는고에요!!!! 그래서 어린이 대공원(세종대)까지 갔습니다. '비어마켓' 여기 가장 큰 장점은 그 술마다 아래에 설명을 써놓았고 냉장고에 술 옆에 알맞은 컵들이 딱 진열되어있더라구요 사람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