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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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에서 먹어본것들(feat. 새로시작한취미)DIARY/다양 2018. 4. 27. 15:24
제친구는 매우 바쁨니다. 회사도 바쁘지만 뭐때문에바쁜지 모르겠지만 배우 바쁨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게 먹고싶었ㅆ브니다. 그렇게 가게된 신역에디 있는 쩐호우 양꼬치 & 샤브샤브! 최근에 훠궈가 너무 먹고싶었어써 마침 때가 맞아서 먹게되었어요 블로거답게 제가 메뉴판 찍어 왔고요 ^^ 쨔잔 기본으로 홍탕 백탕 반반으로 주시더라고요 아근데 여기 진짜 맛있어 홍탕이 엄청 얼얼하지 않고 적당해서 매우맛있었습니다. 넓적당면이 먹고싶었는데 그건 없다고 했음 (사람들이 먹을줄 모르고 계속넣어놓고 당면이 눌어서 솥이 빵꾸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또먹고싶다.... 소스를 만들줄 모르시면 만드는법좀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주십니다. 확실히 음 만들어주신게 맛있어요? 근데 저는 칠리소스에 찎어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