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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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친구랑 놀기DIARY/다양 2018. 3. 19. 13:41
나는 회사가 군자역, 진구는 뚝섬역. 퇴근하고 자주 만나서 놀줄 알았는데 저는 심각한 집순이였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친구랑 마음이 맞아서 뚝섬역에서 놀았뀽! 뭐먹지 했는데 무겁지 않은 무언가가 먹고싶었다. 그랬더니 친구가 추천해준 음식점 하노이 102! 쌀국수 맛집인데 아니 여기 진짜 인테리어 넘넘예뻐 뭔가 베트남 느낌? 나욥 근데 난 쩌리니까^^... 가게 사진은 하나도 안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젓가락 꽂아두는 통도 예뿌고 물통도 예뻤는데 기억안남 우선 음식 다 맛있어 보였지만 쌀국수랑, 분짜 이렇게 시켜먹었습니다. 쌀국수는 저거 한종류밖에 없었음 근데 여기 진짜 맛있음 뭔가 특색있는 맛도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하게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가고싶어지는 맛~~~ ㅋㅋㅋㅋ 특히 좋았던점은 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