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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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으로 놀러갔어욤DIARY/다양 2018. 9. 6. 10:50
친한 언니네 집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언니네집에는 원래 강아지가 1마리였는데 최근 한마리가 더 늘었떠라구요 힝구 근데 강아지가 넘나 활발하고 귀여워서 사진한쟝 발좀봐 ㅠㅠ 사실 이날 놀러간 주된 목적은 언니가 마라탕을 해준다고 해서 ㅠㅠ 넘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언니가 상해를 출장갔다와서 하이디라오 소스를 사왔따면서 넘나 맛있다고 마라탕 해준다고!!!!!!!!! 해서 놀러갔다 왔어요 사진보니까 또먹고싶으뮤ㅠ 아진짜 맛있음 ㅠㅠ 만드는거도 엄청 쉬웠어요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그냥 물에다가 저거 재료들 떄려박고 소스만 넣었떠니 완성이였어요!! 먹어가면서 소스 양을 조절햇는데 좀 푹 끓이고 맛보는걸 추천!!! 조금 끓었을때 맛보니까 약해서 막 소스를 넣었떠니 나중에는 혀가 마비되서... 물을 더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