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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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수요일 같은 월요일이냐DIARY/다양 2018. 6. 19. 09:49
아침부터 일하기 싫으니까 편의점 털고 왔어요 아 요즘 일 진짜 왜케많아 짜증나게 빡쳐!!!!!!!!!!!!!!! 오늘의 빵은 gs편의점에서 여름 한정팜으로 나온 복숭아 크림빵입니다. 내용물이 실하네요 *****평가******** 아 배고프면 먹을만 하지만 그닥이였다. 다 좋았지만 크림이 뭔가 조금 느끼했다 근데 괜찮았다 가성비 좋았다. 그나마 편의점 빵중에선 나쁘지 않았다. 저녁엔 친구랑 마라탕 먹으러 갔어요 그 신림역에 있는건데 왕플 파는곳 쪽에 있고 지하에 있더라구요 마라쿵푸 인가 뭔가 이거 체인점인데 그쵸 왠지 블로거라면 찍어야할 사진같은 느낌에 찍어봤습니다. 꿔바로우하고 마라탕 시켰어요 마라탕느 재료를 하나하나 직접 골라서 넣었는데 당면은 생각보다 너무 익어서 나와서 안쫀득거려서 실망 ㅠㅠㅠ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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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가 생성되었습니다. - 수채화그리기DIARY/다양 2018. 6. 18. 10:14
안뇽 여러분? 사실 내꺼 블로그 맨날 오는 사람 없겠지만 그냥한번 써봄 핫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제가 취미를 가지게 된 계기는요 - 아니 잠실역에 팬케이크가 맛있어 보이는 집이 있는거에요 근데 또 이걸 먹으면 수채화 그리는 도구를 주는 카페래요 " 피치그레이" 카페입니다. 그리는법은 따로 안가르쳐주고 그냥 재료만 주시고요, 그 종이는 처음에 한장 주고 한장 추가할때마다 300원씩 내야합니다. 팬케이크나 커피는 쏘쏘한 맛이였어요 그래서 주변에 수채화 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친구한테 물어봐서 초심자가 하기 좋은 재료들좀 소개해다라고해서 바로 또 지름신 내렸쬬? 붓은 다른 붓을 추천해줬는데 저는 전문적으로 할것도 아니고 걍 카페같은데가서 쉽게하고 싶어서 워터브러쉬 샀구요 저 종이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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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월 3주 주말일기~DIARY/다양 2018. 6. 18. 09:35
오랜만에 종로에 놀러갔다 왔댱. 나는 종로 서촌 북촌 삼청동 이런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 ㅋㅋㅋ 날씨도 엄청 좋고 ㅠㅠ 근데 종로는 날씨가 좋은 너무 이쁜데 너무 더워... 점심은 무슨 명장이 있다고 하는 플로라에 가서 먹었습니다. 한옥같은 분위긴데 이태리 음식도 팔고 인테리어가 이뻐서 좋더라구요 식전빵 개존맛 주말이라고 무조건 1인 1메뉴라고해서 총 3개 시켰습니다. 근데 피자는 보통 2인으로 좀 쳐줘라 남겼잖아 마르게리타 피자랑, 알리오올리오, 김치누룽지파스타 먹었습니다. 누룽지파스타 >>>>>>>알리오올리오>>>>>>>피자 순으로 맛있었음 피자도우는 그냥 밀가루 도우가 아닌거 같았슴 와 근데 누룽지 파스타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날도 너무 더운데 사람도 너무 많아서 종묘 옆길샛길로 가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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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힐링하뀨♡DIARY/다양 2018. 5. 13. 17:15
이번에 본가가 이사를 가게되서 지원 다녀왔습니다. 그김에 전주에서 또 먹으러다녔쪙😆 이사끝나고 나면 역시 순대국밥! 송천동에 있는 마이산순대국밥집인데 여기 진짜맛있어요!!! 메뉴는 블로거의 기본소양 헛헛☺ 전골을 먹을까 순대국밥먹을까하다가 국밥을 먹었어영 넘나넘나 맛있어 ㅠㅠ 그리고 여기순대는 피순대! 저녁에는 친구랑 김밥이야기를 다녀왔어요. 저는 첨가봤는데 전주 현지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는 분식집이래요. 전주여행가시는분들 한번 드셔보세영 ㅋㅋㅋ 친구픽대로 해물짬뽕, 치즈떡볶이, 샐러드김밥을 먹었어요... 근데 치즈떡볶이는 좀 진짜 좀 드세요.. 넘나 넘나넘나넘아 맛있음... 가보니까 보통 라볶이랑 김치볶음밥을 먹도라구여. 근데 떡볶이 드세요 이거 진짜맜있쪙 ㅠㅠ 그러고나서 또! 친구가 알아온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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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5 주말여행(어린이날부터~어버이날까지)DIARY/다양 2018. 5. 8. 18:03
긴 연휴를 맞아서 오랜만에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요즘엔 기분도 싱숭생숭하고 여러가지 이유러 전주를 자주 가고 있는데 전주힐링하구있어염 마침 전주에 전주국제영화제가 하고 있었던차라 친구들과 함께 객사에 놀러갔어요 배고프니까 밥먼저! 제가 좋아하는 밀의온도를 다녀왔습니다. 영화제중이라서 객사가 너무 번잡했지만 여기는 객사 맞은편이라 사람도 적어서 넘넘 좋았다늉 ㅠㅠ 홍차 아인슈페너(4,000)??랑 초코칩요거트볼(5,000 )먹었는데.. 세상에.. 지ㅏㄴ짜로.. 넘나 맛있고 제스타일이였어요... 이번주에는 크로와상샌드위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배가 많이고프지는 않아서 단품을(6,000) 친구는 세트로 시켰어요 세트는 저 샌드위치랑 스틱야채, 샌드위치(12,000, 음료포함) 시켰어요. 와우내 근데 샌드위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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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서울여행(여행이라고 쓰고 먹으러 다녔다고 읽는다)DIARY/다양 2018. 5. 4. 15:20
오늘은 고향친구들이 서울에 왔습니다~~~ 마침 터미널 근처 반포한강공원에서 도깨비야시장을 하고 있어서 다같이 놀러갔어용 이미 사실... 터미널에서 빵하나 뿌씨고 와서... 간단하게 먹기로 하엿씁니다. 그릴드 소세지 : 2000 정도였던듯요 진짜 맛있음.. 쿠반샌드위치 : ??? 기억안남?? 7000??? 아근데요 이거 진짜 좀 사드세요.. 이거 진짜맛있거든요? 이거 사드세요 네? 날씨도 좋고, 하늘도 좋고, 달도 좋고, 저 오른ㅉ고 위에 밝은거 달임 조명아님!! 너무너무 좋았따. 이튿날(일요일) 에는 친구들이 알아온 서울 핫플레이스 구경갔어요 여기는 코코로카라, 홍대에 있는 푸딩 맛집이였습니다. 맛이 되게 여러개 있는데 제사진 안보이져 어려분?? ㅎㅎㅎ 바나나오레오, 흑임자, 옥수수, 쑥, 말차단콩,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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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에서 먹어본것들(feat. 새로시작한취미)DIARY/다양 2018. 4. 27. 15:24
제친구는 매우 바쁨니다. 회사도 바쁘지만 뭐때문에바쁜지 모르겠지만 배우 바쁨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게 먹고싶었ㅆ브니다. 그렇게 가게된 신역에디 있는 쩐호우 양꼬치 & 샤브샤브! 최근에 훠궈가 너무 먹고싶었어써 마침 때가 맞아서 먹게되었어요 블로거답게 제가 메뉴판 찍어 왔고요 ^^ 쨔잔 기본으로 홍탕 백탕 반반으로 주시더라고요 아근데 여기 진짜 맛있어 홍탕이 엄청 얼얼하지 않고 적당해서 매우맛있었습니다. 넓적당면이 먹고싶었는데 그건 없다고 했음 (사람들이 먹을줄 모르고 계속넣어놓고 당면이 눌어서 솥이 빵꾸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또먹고싶다.... 소스를 만들줄 모르시면 만드는법좀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주십니다. 확실히 음 만들어주신게 맛있어요? 근데 저는 칠리소스에 찎어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