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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은날의 일상!(prescent.14)
    DIARY/다양 2018. 9. 3. 18:07

    이번편은 저의 일상 일기입니다~~~~ ~.~

     

    제가 예전에 어떤 타이음식점을 갔었는데

    거기에서 행사로 인세스스틱을 받았었어요! 그이후로

    인센스 스틱에 푹 빠져서 비오는날이나 기분좋은날 ? 종종 피우곤 했는데

    거의 다 떨어져 가서 친구가 추천해준 인센스 스틱들을 샀습니다!!

     

     

    이렇게 인센스 스틱 홀더에 꽃아서 하는데

    맨처음에는 무슨 절간같은 느낌이였는데 이게 피우면피울수록

    향초랑 다른게 뭔가 진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기분이더라고요!!

     

     

    저는 친구가 추천해준

    집꾸미기에서 구입했습니다.

    https://www.ggumim.co.kr/search/results/?q=hem&type=&type=all

     

    무슨향인지 다 몰라서 설명을 하나하나 읽고 친구한테 추천도 받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아쉬운건 "더문" 을 못샀어요 포레스트레인도요 ㅠㅠ

    저두개가 진짜 좋댔는데 ㅠㅠㅠ

     

    산지 얼마 안되서 아직 TEA ROSE 밖에 못피워 봤는데

    와우 힐링~~~ ㅋㅋㅋㅋ

     

     

     

     

    그러다 잠시 비가 멈추고 온르은 비가 이제 안온다고 해서

    전주에 사는 친구가 자기가 서울에서 가보고 싶은 책방이 있따고 했는데

    제가 심심해서 자전거 타고 다녀왔어요!!

     

    선유도공원쪽에 있는 독립서점 PRESCENT.14

     

    매장은 진짜 엄청 작은데 생각보다 유명한 책들이 많아서 그냥 무난하게 살수 있는정도?

    아참 향수들도 함께 팔아서 더 특이한거 같아요

     

    보니까 어디랑 같이 콜라보해서 방향제같은거도 파시던데

    제 통장이 텅장인 관계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 흑흑

     

     

    감동인건 저 피크닉세트!!!

    완전 인스타 저격용 아닙니까???

    저 저거 한번 해보고싶다구요!!!!!!

     

     

     

    매장이 너무 작아서 뭔가 계속 둘러보기가 좀 그래서

    왠지 보고싶은 책을 하나 빠르게 구입해서 나왔어요!

    요즘 책방을 봉지값도 받고 뭐하고 그러는데

    여기는 뭔가 쇼핑백에 해서 딱 주시니까 뭔가... 정성... ㅎ... 죠았댜..

     

     

    이제 또 자전거 사부작사부작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제가 산 책은

    지금 당신에겐 시 한편이 필요합니다.

     

    이책을 사게 된 동기는 가끔 시를 한편씩? 어쩌다 보게되면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근데 또 시집을 막상 사서 읽게되면 그 감흥이 잘 안느껴지는?

     

    근데 이책은 시가 하나딱 써있고 그 뒤에 시에대한 해설? 같은게 가볍게 써있는데

    시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그  해설을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걸 꺠닫고 다시 그 시를 읽으면 뭔가 시가

    더 더더더더더 더 깨우쳐지는 기분??

     

    특히 맨처음 시는 진짜.. 너무 좋았어서 순식간에 책을 읽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운동하고 와서 또 쳐먹죠 저란인간

    어제 치킨먹어서 치킨이 안땅겨서 닭발을 먹어요 저란인간은요

    여기는 신림에 있는 신화불닭!

    와이씨 개존맛이에요 진짜로

     

    시켜드시고요 제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시켰고  배달비가 없어서 매우만족!

    그리고 진짜 맛이땨규 ^^@^@^

     

    아래는 무뼈닭발 + 봉 콤보로 단품보다 각 2/3 양을 주고, 22천원? 정도 준거같습니다.

     

     

     

    밥먹었으니까 또 운동하러 집 뒤에 보라매 공원 옆에

    락볼링장 생겼거든요

     

    친구랑 볼링치러 갔씁니다.

     

    정보좀 드릴겸 찍은거좀 올릴라고요

    제가 여러번 가본 결과

     

    저녁에 10시? 넘어서가면 약간 그 자기공 가지신 핵고수분들이 출연하셔서

    위축됩니다만 자신있게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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