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나주 여행기~~

아 뭐 이거 요즘은 서울이 아니라

여기저기로 나돌고 싶은 마음이라 여기저기 놀러다녀왔어요!!

 

토요일에는 제 생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계곡을 갔어요!!!!!!!!!!!!!!!!!!!!!

야호야호

 

태풍이 오던 주여서 너무 걱정했는데

마침 토요일에는 날씨도 너무너무 좋아죵♡

 

 

 

 

출발하기 전에 이마트에 들려서

과일이랑 과자랑 먹을것들좀 사고

들고왔어요

근데이마트 종량제봉투 외 귀요워?

외 떄뮤니야?

 

 

 

태풍도 지나가고 강원도쪾은 비가 많이 왔다길래

물이 많을꺼같았는데

막상 가보니 물이 별로 없었어요

 

 

참참 제가 다녀온 계곡은

남양주에 있는 "숲속가든" 이라는 곳이였어요

 

 

제가 물놀이용 신발이 없었는데

마침 이마트에서!!!!

귀여운 크록스짞퉁신발ㅋㅋㅋㅋㅋ을 팔더라고요

라이언 지비츠가 달려있는데

가격도 5처넌!!! 너무 쩔쟈나 ㅠㅠ 귀엽고 싸고 다했다 다했어

 

 

 

사실 저희는 물놀이 하러 간게 아닙니다.

단호

 

저희는 백숙을 먹으러 간거여에요

예약을 5만원 주고 했고 백숙이 6만원이고 맥주가 병당 4천원? 이여서

도착해서는 먹은거에 5만원 빼고 나머지 결제하는 형식이였어요

 

 

크음 맛있었땨

 

 

닭도 실하고 부추도 맛있꼬!!

 

 

물놀이 다하고나서 미숫가루도 사먹고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었어요 ㅠㅠ

백숙도 먹고 과자도 먹고 수박도 먹으니까 너무 배불러서 ㅠㅠ

흑흑 나새끼 덩치만 크지 배가 작아 ㅠㅠ

 

 

물이 너무 찬데 아 뭔가 힐링힐링 ㅠㅠ

좋더라구요

 

 

확실히 여름 다갔어요

해가 빨리져 ㅠㅠ

하늘색이 너무 이쁨 ㅠㅠ

 

 

그리구 집에 돌아왔땁니다.

알차게 놀고 알차게 먹고 왔어요!! ㅋㅋㅋㅋ

 

 

 

 

대학교 친구들이랑은

생일팟, 취업팟이 있습니다.

마침 취업 생일이 뭉쳐서 다함께 나주로 여행갔어요

목적은 나주에 있는 중흥골드스파! 였습니댱!

 

서울에서 나주? 까지 ktx로 약 2시간 걸려서 도착하고

친구가 픽업 나왔어요

친구는 근처 살거든요~~

 

나주역에서 중흥골드스파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차타고 간거같아요

 

가면서 음식점에서 밥먹을고 했는데

가는길에 진짜 밥먹을 곳 없어요 ㅠㅠ

 

겨우겨우 찾아낸 음식점

 

 

소불고기? 같은거 시켜먹었음

근데 맛은 진짜 좋은데

 

너무더러웠다...

수저도.. 젓가락도.. 컵도.....

결국 우리는 가게에서 병맥을 불었어요

한사람당 병맥 하나씩.. 컵이 너무너무너무 더러워서./.. ㅋㅋㅋㅋㅋㅋ

 

맛은 좋았어요

 

 

 

 

 

그 음식점에서 기르는 강아진데..

강아지야 누나랑 갈래?

넌정말 귀여워. 사랑스럽다.

 

 

중흥골드스파에서는 사진이 1도 없습니다 ^^!!!

왜냐면 그 방수팩도 없었꼬

사진찍을 엄두가 안났어요

 

근데 진짜 뭐 캐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에 비해서 사람 진짜없고

나름 알차게놀다왔어요

 

거기서 제일 오래 기다린건 1시간 30븐? 정도 걸려서 탔구요

대부분 30분 이내로 기다리면 기구를 탈수 있었어요!!!

 

샤워장도 나름 나쁘지 않고

좋았습니다!!!!!!!

 

 

잠은 부영CC에서 잤어요

친구가 부영다니거든요

그래서 친구네 회사에서 숙박 신청해서 공짜로 잤습니다!!!!!!!!!

근데 진짜 좋더라구요

 

주변에 나주 혁신도시를 차타고 5분이면 가서 뭐 필요한거 다 살수있고

편하게 쉬고 그래서 좋은거같더라구요

 

부영 좋은회사다.. 부럽다...

 

 

숙소도 허름한가 했는데

엄청 깨끗하고 관리가 잘된느낌이더라구요!!

 

숙소 사진도 물론 없습니다 ^^

잠만 잤습니다.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장어랑 소고기가 무한인 무한장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장어는 맛있었데요

전 장어를 잘 안좋아해서 맛을 모르거든요

 

소고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갈비살이 제일 괜찮고 나머지는 그닥..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까 골프치고 계신분들도 계씨더라구요

부튼 좋은 숙소였따...

 

 

 

돌아오기 전에 나주곰탕 맛집이라는 하얀집으로 갔습니다.

 

 

저 수많은 방송출연...

사실 친구말로는 하얀집 옆집이 맛있다고 하던데

택시아저씨가 그래도 하얀집이 나을꺼라고

아주 보편적인 맛이라고 하고 친구도 정확한 음식점을몰라서

그냥 하얀집으로 왓어요

 

먹을땐 사진을 또 제가 못찍어서

나오는길에 찍었는데

맛집이고 거의 똑같은걸 시켜먹어서 그런지

빨리빨리 나오더라구요

 

맛은 뭐 싫어할만한 사람이 없을맛?

와!!!!!!!!맛있어!!!!!!!!!!!!!

가 아니라

 

음~~~ 괜찮은데~~~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무난무난한 맛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