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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의 일기 - 빵먹고 볼링치고DIARY/다양 2018. 3. 2. 11:14
오늘은 아침에 인나자마자 존나 빵이 먹고 싶었다.
진짜로 빵 다 먹고싶었음 빵 다 뿌셔버리고 싶었음
그래서 어쩔까하다가 합정역에 곤트란쉐리에 생겼다고 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빠르게 씻고 고고씽했당.
곤트란쉐리에 몰랏는데 본점은 서래마을이고 나느 ㄴ합정으로 갔음
아 근데 진짜 넘 ㅜ맛있어ㅠ 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맛있다
나는 저기 에그베이컨 어쩌구랑, 크루와상안에 크림찬거랑, 빵오쇼콜라 먹었는데 셋다 존나맛있다!!!!!!
그리고 뷰티랑 에너자이틱?? ㅋㅋㅋ 음료도 시켜먹음 건강해지는 느낌 좋아!!
엄청 먹구 엄청 수다떨다가 심심해서
볼링치러 왔다.
요즘은 이런 락볼링장? 엄청 많은거같은데 여기 유난히 힙해~~
홍대라 그런가 ㅋㅋㅋ
근데 여기 너무 비싸서 다신 안갈듯
이름 : 스매싱볼링장
가격 : 한판에 6000 + 신발대여비 6500?? 기억안남 + 음료 무조건 1인1인데 최소최소가 8000원(콜라)
근데 또 뒤에 웨이팅 있으면 2판까지밖에 못침
그래서 나랑 친구랑 강제2판치고 5만원이 나옴... 개소름...
뭐 좋긴좋은데 너무 비싸서 다신 안갈꺼
배고프니까 닭갈비도 사먹었음
닭 익은마을에 닭갈비~~ 개쨩맛있옹~~~~~
좋은 휴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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