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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식날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레스토랑으로 왔슴당
바로바로 평택법원앞에 있는 르미엘!
쉐프가 르꼬르동블루 나오셨고 맛도 좋다는 소문을 들어서 가봤습니당!
우리가 주문한건 디너 (4인세트) + 스테이크하우스와인도 한병 깟는데 레드와인인데 달달하고 뭔가 음 술맛? 나서 좋ㅅ았당
한잔 따르고! 맛있어 ㅠㅠ
우선 식전빵이 나왔는데 식전빵존맛
달달한 완두콩이 박힌 빵이였는데 진짜맛잇
그리고 디너세트의 시져 샐러드 루꼴라피자
와씨 둘다 진짜 맛있다
차장님은 샐러드를 엄청좋아허고 나는 피자를 엄천 좋아허고쨔잔 두번째늠 크림리조또 버섯이 들어갂던거 같다. 파스타는 게살크림파스타
사실 리조또랑 파스타는 약간중타 :)
맛없진 않았지만 뛰어나지도 않았음ㅠㅠㅠㅠ 스테이크는 안심과 등심스테이크로 시컀는데 홀그레인 머스타드 하고 발사믹? 하고 뭔가모를 초록소스 총3가지소스가 장식되어온다 나는 저 발사믹같은 검은 소스가 마싯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엄웰던으로 했는데 맛있었다 사실 난 레어에 가까운겅 좋아하는데 그래도 진짜굳굳. 특히 안심스테이트가 최고마지막으로 딸기퓨레올라간 파나코타를 주시는데 이거 진짜 맛있다 ㅠㅠ 싹싹긁어먹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나왔다
이렇게 먹어서 총 15만 3천원! 엄처싸게먹음
대체로 음식맛이 정말좋았고 평택에서 보기드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여서 기분좋았다.
파스타 리조또는 평범했지만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가 존맛!! 담에 또와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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