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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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5월 일상DIARY/다양 2019. 5. 29. 10:04
현지에서 통할까인가 뭔가 하는 예능에서 핫도그가 나왔다. 너무 맛있어보였다. 핫도그 + 설탕의 맛이 입에서 떠나질 않았따. 그래서 편도 30분 왕복 1시간 거리에 있는 명랑핫도그에 가서 핫도그 사먹었다. 고구마 통모짜 + 핫칠리 + 치즈머스타드 = 대.존.맛 -> 2500원 이번달은 다음달에 있을 이탈리아 여행 준비로 주말에 조금 바빴따. 투어도 예약해야 하고, 숙소도 알아보고, 코스도 정하고, 인터넷구경도 하고 이탈리아 찾으면 찾을수록 너무 설래고, 아직 가본적 없는데 또가고싶어진다. 여행가서 언니랑 재밌게 잘 놀고오면 좋겠다. 그전에 내가 돈이 있어야겠지. 퇴근하고 처갓집 치킨을 안먹어봤다는 이대리님에게 처갓집 치킨맛을보여주려 했으나 길을가던중 솥뚜껑삼겹살 냄새에 이끌려 종목을 바꾸었다. 이날은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