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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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서 놀았다.DIARY/다양 2019. 1. 4. 13:56
오늘은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었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싶어집니다. 오늘은 평소에 가보지 않았던 건대 차이나타운에서 마라탕을 먹기로 햇습니다. 건대 제일 유명한 마라탕맛집은 봉자마라탕이였는데요 막상 가게 앞을 가보니 가게가 너무 허름하고 냄새나서 근처에 사람이 많고 깔끔해 보이는 가게로 급하게 변경 했습니다. 건대 차이나타운은 대림 차이나 타운에 비해서 깨끗하고 정리되고 사람이 없는기분 제가 간곳은 쿵푸소룽샤 라는 곳인데요,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이 먹던 마라룽샤(가재요리)가 여기서 만든거래요. 왜여기서 만들고 대림에서 먹었땀. 가게메뉴 - 네이버에서 따옴 가재맛집이지만 제친구는 동물의 눈을 무서워하는병에 걸렸고 저는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마라탕을 시켰습니다. 마라탕(8,000) + 크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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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방문기 - 차가 필요합니다.DIARY/다양 2018. 10. 31. 09:33
추석을 맞이하여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인 한글날에도 회사가 모조리 쉬었기 때문에 전주를 다녀왔죠 그래서 전주 사진이 많아졌으니까 전주관련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전주오면 뭘먹어야 하냐면요 여러분 순대국밥입니다. 바로 근데 사실 저는 본가가 전주에서 완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완주 순댓국집을 갔습니다. *완주 봉동순대* 순대국밥 (6,000) + 모듬순대(12,000) 이였습니다. 맛은 구수하니 좋았습니다. 들깨가 너무 많은건 별로였지만 그래도 국물맛이 좋았어요 순대는 피순대였습니다. 아빠가 맛있는 녀석들에서 이렇게 해서 먹었다고 해줬는데 정말 싫었습니다. 이렇게 드시지 마세요. 아빠도 다시는 그러지말아. 밥먹고 집와서 별사진도 찍었씁니다. 핸드폰(갤럭시 s8)로 찍었습니다. 수전증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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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날의 일상!(prescent.14)DIARY/다양 2018. 9. 3. 18:07
이번편은 저의 일상 일기입니다~~~~ ~.~ 제가 예전에 어떤 타이음식점을 갔었는데 거기에서 행사로 인세스스틱을 받았었어요! 그이후로 인센스 스틱에 푹 빠져서 비오는날이나 기분좋은날 ? 종종 피우곤 했는데 거의 다 떨어져 가서 친구가 추천해준 인센스 스틱들을 샀습니다!! 이렇게 인센스 스틱 홀더에 꽃아서 하는데 맨처음에는 무슨 절간같은 느낌이였는데 이게 피우면피울수록 향초랑 다른게 뭔가 진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기분이더라고요!! 저는 친구가 추천해준 집꾸미기에서 구입했습니다. https://www.ggumim.co.kr/search/results/?q=hem&type=&type=all 무슨향인지 다 몰라서 설명을 하나하나 읽고 친구한테 추천도 받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아쉬운건 "더문" 을 못샀어요 포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