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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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발리여행 2일! - 오전서핑!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1. 10:04
여기 행복한 천국의 하루가 또 시작 되었습니다. 이곳은 조식을 주는데 뷔페는 아니고 정해진 메뉴안에서 뭘 몇시에 먹을지 문앞보드에 적어놓으면 그때 딱 챙겨주심다. 엄마는 미고랭이라기엔 뭐하고 약간 팟타이같은거 + 사과주스 저는 모닝토스트 + 초코우유 세부적인것도 조정이 가능해여 베이컨빼고 감자튀김 이런거 써잇어여 그리고 음료도 다 선택가능! 이 호텔에 가장 좋은점!!! 꾸따에서 한국인 맛집으로 알려진 팻차우에서 조식을 만들어옵니다!!!!!!!!!!! 대. 존. 맛. 밥을 이제 열심히 먹었으니까 서핑을 하러갑니다. 왜냐면 저는 서핑하러 발리왔으니까요. 서핑하러 가는길이 너무나도 맑고. 우기란것이 믿기지 않고. 행복하고. 삶이 이렇게 충만한것인가 느끼게 해주는 날씨입니다. 제가 이용한 서핑샵은 ,marr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