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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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발리여행 - 동부투어 마지막 발리스윙, 그리고 우붓!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2. 15:14
사실 투어는 총 4가지 코스였는데 우리가 늦게 출발하기도 했고, 렘뿌양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쓰기도 해서 어떤폭포가 있는데. 거기는 가지 못했어요.. 코리나투어(인스타그램투어)에서는 발리스윙 티켓을 함께주는데 예약시간이 4시반이라 저희가 폭포를 가면 못탈수 있었거드요 ㅠㅠ 그래서 투어기사분과 토론끝에 그냥 폭포는 안가는걸루 ㅠㅠ! 결국 발리스윙으로 곧장 왔습니다 발리 동부투어의 마지막은 TERRACE RIVER POOL SWING 입니다 사실 전 발리스윙에서 정말 이쁜사진을 건지고 싶었어요. 하지만 저희 엄마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았고. 발리스윙이란 엄마에게 그저 거대한 춘향이 그네였구요. 그래서 저희 엄만 이런 사진만 잔뜩 찍어주신거겠죠., 저의 저런 익살스러운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나봐요 엄마는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