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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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으로 놀러갔어욤DIARY/다양 2018. 9. 6. 10:50
친한 언니네 집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언니네집에는 원래 강아지가 1마리였는데 최근 한마리가 더 늘었떠라구요 힝구 근데 강아지가 넘나 활발하고 귀여워서 사진한쟝 발좀봐 ㅠㅠ 사실 이날 놀러간 주된 목적은 언니가 마라탕을 해준다고 해서 ㅠㅠ 넘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언니가 상해를 출장갔다와서 하이디라오 소스를 사왔따면서 넘나 맛있다고 마라탕 해준다고!!!!!!!!! 해서 놀러갔다 왔어요 사진보니까 또먹고싶으뮤ㅠ 아진짜 맛있음 ㅠㅠ 만드는거도 엄청 쉬웠어요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그냥 물에다가 저거 재료들 떄려박고 소스만 넣었떠니 완성이였어요!! 먹어가면서 소스 양을 조절햇는데 좀 푹 끓이고 맛보는걸 추천!!! 조금 끓었을때 맛보니까 약해서 막 소스를 넣었떠니 나중에는 혀가 마비되서... 물을 더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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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는 일상이죠?DIARY/냠냠 2018. 8. 31. 11:25
저는 친구가 저희회사로 이직하고나서 살이찌기 싲가했어요 왜냐면 약속을 잡을필요가 없이 같이 그냥 먹으러 가면 되기 때문잉에ㅛ ^^.... 현생 망했어요 ^^... 뭐먹을까 했는데 이때는 비가 오는날이여서 훠궈가너무너무 먹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친구랑 합정? 망원에 있는 청기와 라는 양꼬치집에 갔습니다. 근데 있잖아요 분명히 분명히 맛있다고 했거든요? 맛집이랬거든요? 근데 아니였어요.. 그냥 제입맛에 아닌가봐요... 그리고 무한리필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어여 그리고 돼지 소 이런거 선택 절대 안되요 그냥 양고기에여 여러분.... 마라훠궈 2인분! 느낀점은 음 마라탕은 제가 진짜 잘먹는데 마라훠궈는 제가 잘 못는거 같아요 여기는 그리고 현지인맛이 물씬인느낌이 종업원분들이 한국어를 1도 못하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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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에서 먹어본것들(feat. 새로시작한취미)DIARY/다양 2018. 4. 27. 15:24
제친구는 매우 바쁨니다. 회사도 바쁘지만 뭐때문에바쁜지 모르겠지만 배우 바쁨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게 먹고싶었ㅆ브니다. 그렇게 가게된 신역에디 있는 쩐호우 양꼬치 & 샤브샤브! 최근에 훠궈가 너무 먹고싶었어써 마침 때가 맞아서 먹게되었어요 블로거답게 제가 메뉴판 찍어 왔고요 ^^ 쨔잔 기본으로 홍탕 백탕 반반으로 주시더라고요 아근데 여기 진짜 맛있어 홍탕이 엄청 얼얼하지 않고 적당해서 매우맛있었습니다. 넓적당면이 먹고싶었는데 그건 없다고 했음 (사람들이 먹을줄 모르고 계속넣어놓고 당면이 눌어서 솥이 빵꾸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또먹고싶다.... 소스를 만들줄 모르시면 만드는법좀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주십니다. 확실히 음 만들어주신게 맛있어요? 근데 저는 칠리소스에 찎어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