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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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맛집-르미엘DIARY/냠냠 2016. 5. 27. 23:26
오늘은 회식날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레스토랑으로 왔슴당 바로바로 평택법원앞에 있는 르미엘! 쉐프가 르꼬르동블루 나오셨고 맛도 좋다는 소문을 들어서 가봤습니당! 우리가 주문한건 디너 (4인세트) + 스테이크 하우스와인도 한병 깟는데 레드와인인데 달달하고 뭔가 음 술맛? 나서 좋ㅅ았당 한잔 따르고! 맛있어 ㅠㅠ 우선 식전빵이 나왔는데 식전빵존맛 달달한 완두콩이 박힌 빵이였는데 진짜맛잇 그리고 디너세트의 시져 샐러드 루꼴라피자 와씨 둘다 진짜 맛있다 차장님은 샐러드를 엄청좋아허고 나는 피자를 엄천 좋아허고 쨔잔 두번째늠 크림리조또 버섯이 들어갂던거 같다. 파스타는 게살크림파스타 사실 리조또랑 파스타는 약간중타 :) 맛없진 않았지만 뛰어나지도 않았음 ㅠㅠㅠㅠ 스테이크는 안심과 등심스테이크로 시컀는데 홀그레인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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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탄- 큰마당해장국DIARY/냠냠 2016. 5. 23. 21:51
제가요... 어제는 감자탕이 먹고싶았는데요 오늘은 메밀국수, 막국수가 먹고싶었거든요 근데 남친은 보쌈이 먹고싶데요.... 그래서 찾아낸! 쨔잔! 큰마당해장국!! 안성ic쪽에 있어요. 평택, 안성, 송탄 가운데 지점인데 우리집 옆집.... 우리집 개시골... 이곳의 장점은 감자탕, 보쌈, 메밀국수를 단돈 만원에!!!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점! 무슨 라면 떡 수제비 이런 사리도 무한리필~~ ~.~ 가게는 생각보다 넓직하고 감자탕의 경우 국내산 등뼈만 쓴다고 하네요 쨔잔 첫상은 이렇게 나옵니다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양파 이정도? 사리로 라면 추가해서 먹었어욥 라면은 저렇게 있어서 가져다달라고 하거나 걍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우리는 보쌈만 한번더 추가해 먹었는데 주위테이블 보니까 많이먹어도 눈치 하나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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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맛집- 하루식탁DIARY/냠냠 2016. 5. 20. 12:11
성과급 받는 신남으로 점심은 과장님과 하루식탁을 갔습니다. 예뻐 ㅜㅜ 이쁜가게 좋아해ㅜㅜ 내부도 넓고 좋은데 과장님이랑 와서 사지늘 잘 못찍겠어ㅜㅜ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으면 블러가 반절 ㅜㅜ 과장님은 치즈함박 나는 버터치킨카레 사실 검색해서 다른 블로그에서 봤을때 치킨이 많아보여서 시켰는데 별로 안많아서 실망함... ㅠㅠ 근데 플레이팅도 너무 이쁘고 커틀러리도 귀여워서 봐줌 너무 예쁘다 ㅠㅠ 맛도 엄청좋음 가격는 10000원 이상이구 카레랑 먹으면 맛있는 음료도 판닷 ㄷ더 자세히는 다음에 숑숑이랑 데이트할때 찍고해야짓 헤헤 위치는 본보야지와 스펠카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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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카페-gripDIARY/냠냠 2016. 5. 15. 22:23
나는 전문카페 투어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숑숑이랑 spell 가려다가 새로 연것 같아서 옆집 카페로왔슴미다 조녜.... 이카페가 더 예뻐... 개 내스타일.. 비오는 날이었는데 운치 쩧어.... 자리들도 널찍하고 인테리어 진짜 예쁘다 ㅠㅠ 뭐먹을까하다가 아포카토랑 아이스카페모카 머거었어요 총 9700원?? 아포카토가 5000원리였ㅁ 오픈한지 1주일도 안되서 베이커리류가 없더고 해서 아쉬웠다 ㅠㅠㅠ 근데 이집 아포카토 개맛존맛 꼭 드세염 아쉬운점은 콘센트자리가 카운터 바로앞이라 눈치보이는거?? 그거빼곤 다다다다 모두다 좋았음 이로써 비전9길 카페는 거의다 정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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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저녁-돼지불백 (장수왕갈비탕)DIARY/냠냠 2016. 5. 8. 22:57
저녁으로 숑숑이랑 돼지불백을 먹었딥 원래는 이화뜰 갔는데 안열었더라 ㅠㅠ 그래서 검색으로 찾아낸 장수왕갈비! 멘뉴는 저러코롬 있구요 가격은 많이 안비싼편인듯 가게도 적당히 깔끔한 기분 기본 밑반찬은 이렇게 나오더라구용 쨔잔! 돼지불백 나옴 2인분시켰는데 이렇게 1인분씩 뚝배기에 나온다. 그리거 알고는 갔지만.. 제육볶음같다는거.. 슬프다.. 숯불 돼지불백 먹고싶었는데.. 아쉬우니까 이거라도 맛있게 먹어야지 다먹었뜸 심지어 상추는 모자라서 더시킴 음식은 대체로 간이 쎈편은 아니에요 나는 조금 짭짜름하고 달짝지근한 불백을 좋아하는데 이거는 음 매운맛이 없는 제육같다고 할까 그냥저냥한 맛이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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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맛집-저녁-배다리감자탕DIARY/냠냠 2016. 4. 24. 21:32
데이트의 마지막은 저녁밥! 저녁밥으론 내가 좋아하는 뼈해장국을 먹으로 갔습니당!! \(○♢○)/ 비전동, 소사벌에 위치한 배다리감자탕! 배다리저수지 근처라 배다리감자탕 체인이 아닌것이 너무 좋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서 가게도 아주 깔끔깔끔! 직원분들이 전부 세월호 노랑 리본을 착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세월호 사건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1인이라 이런걸 보면 정말 기분이 묘합니다 짜잔! 기본 음식!! 깍두기는 조금 생무의 맛이 났지만 맛있었고 배추김치는 기본적으로 젓갈맛이 너무 많이났음 물논 맛있었지만 국밥이랑 먹기엔 김치도 너무 짠느낌이라 아쉬웠다 오히려 저 락교?? 가 상큼상큼 좋았음 살도 많이 붙어있고 좋은 고기를 쓰는 느낌이 강했다 깊은맛은 덜했지만 약간 스탠다드한 맛 요로커럼 코피머신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