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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자역 근처 카페 투어 후기
    DIARY/냠냠 2020. 4. 13. 16:54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나면

    날좋은 날엔 꼭 카페에 가고싶어진다. 이유는 없다. 그냥이다.

    이제 꽤 많은데 가본거 같아서 내가 가봤던 카페들 후기를 나열하기로 했다.

     

     

     

    1. 군자역 스타벅스

    커피맛 : 누구나 아는 스타벅스맛

    분위기 : 시장통, 사람많아서 자리잡기 힘듬, 콘센트자리 엄청적음.

     

     

    2. 필즈카페

     

    커피맛 : 괜찮음. 특히 아침에는 라떼맛이 아주 좋음. 바쁠땐 좀 맛이 떨어짐

    원두가 산미가 있는지 아메리카노로 먹으면 산미가 많고, 라떼로 먹으면 딱좋음.

    그 유명한 챔프커피인가 몽가 거기서 원두를 받아다 쓰신댔다.

    아포카도도 맛잇는데 종종 아이스크림이 없음.

     

    분위기 : 한 10분정도 앉아있긴 좋음, 가게가 작아서 오래 못앉음, 테이크아웃전문점크기.

    단점 : 쿠키같은게 없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맛이 좋아서 좋음.

     

     

     

    3. 카페 시시때떄로

     

    커피맛 : 음 그닥.커피는 산미냐 뭐냐를 따지긴 뭐하고 느야 커피

    분위기 : 음. 그냥 동네 카페, 엄청 작음 앉을곳 없음. 커피가 쌈.  

    베이커리류를 함께 하지만 엄청 맛있진 않음

     

     

    4. 커피베이

    커피맛 : 완전 중간 쓰지도 시지도 않음. 뭐든 중타. 아메리카노가 맛있음

    분위기 : 크고 넓고 그냥 그럼 엄청 친절함.

     

     

    5. 프레셔나인 커피 로스터스

     

     

    커피맛 : 맛있음. 산미는 없고 그냥 커피맛. 맛있음. 직접 로스팅함.

    분위기 : 테이블 한 4개 있음. 사장님 무뚞뚝함, 불친절한건 아님. 근데 싸고, 좋음.

     

    6. 번트시에나

     

     

    커피맛 : 없음. 음 그냥 없음. 뭔지모르겠음. 걍 보리차..?음

    -> 최근에 또 갔는데 원두가 바꼈는지 커피맛이 괜찮아졌다. 그냥 쏘쏘

    분위기 : 이쁨 하얗고 인스타 분위기에, 자리고 크고,

     

     

     

    7. 에이밀

    커피맛 : 평균. 고소한편. 가격대는 평균?

    분위기 : 그냥 하얗고, 이층임, 근데 문을 잘 안염. 언제여는진 모르겟음. 보통 대관을 많이하는듯?

     

     

     

    8. SLOF카페

     

     

    커피맛 : 드립커피임. 나는 드립커피 안좋아함. 근데 여기 맛있음 좋음 고소한맛? 드립커피맛.

    분위기 : 분위기 좋음. 인스타팔이피플 많이옴. 근데 햇살맛집이고. 커피도 맛있고. 음악선정이 아주좋음.

    오래앉아서 공부 할 곳은 아니고 잠깐 들러서 책읽고 커피마시고 집갈 그런분위기

     

     

     

     

    9. 내게기대

    커피맛 : 그냥 커피맛, 구수한맛. 쏘쏘한맛. 근데 손이 느림.

    분위기 : 자리가 2인석 3개정도? 빵집임. 커피집이 아님. 빵이 맛있음. 식빵은 탕종식빵이라는데 별로.

    단팥크림빵이 최고맛잇음. 바게트도 좀 별로. 빵은 대체로 맛있음. 인기좋은듯.

     

     

    10. CAFFA

    커피맛 : 가격이 매우싸서 그맛정도임. 커피 한 3000원?

    분위기 : 그냥 회사앞에 잇을만한 카페. 가격이 매우쌈. 분식도팜. 샌드위치 한종류정도 팜. 


    1. 카페리무드

     

    커피맛 : 산미하고 구수한맛이 적정히 느껴짐.

    브런치같은 메뉴를 간간히 팔고 구움과자류를 팜. 전래맛ㅇㅆ음. 무튼 이집 맛잇음

    분위기도 좋음 이쁨. 사장님도 친절한듯. 옆집 부동산 아저씨도 많이 가는걸보니 맛집인듯.

     

     

    2. 스미다(젤라또)

     

     

    커피 안팜(수정!! 커피팜. 커피맛있음. 산미없이 구수하게 먹을수 있는맛)

     젤라또가게임. 젤라또맛은 그냥그럼. 그냥 그래. 진짜 그냥그래

    맛이다 수준은 아니고 그냥 젤라또구나. 하는맛. 동네에 있어서 젤라또 먹고싶은라 먹기 좋음.

    하지만 동네에 젤라또가게가 있는경우가 많이 없어서 인기가 좋고

    최근 사장님 건강이 안좋댔나 팔목이 아프시댓나 해서 오픈일이 왔다갔다 하는듯?

     

     

    3. 인택트커피

     

    커피맛 조음. 산미가 있는편 약간 한 40%? , 특히 쑥라떼가 맛있고, 라떼도 맛잇음.

    케이크는 때다 파는거 같고, 수제 티라미수가 하나 있고 비건 파운드같은걸 파심.

    사장님이 손이느림. 커피 포장할때 오래걸림.

    카페분위기 좋음 나중에 한번 가볼예정(주말에) 이쁨, 인스타분위기 하얗하얗.

     

     

    4. 더빈마켓

    커피맛 좋음. 요즘은 산미를 적정히 잘섞는 카페들이 있어서 기본맛이 다들 출중하다.

    빵을 팜. 많은 종류의 빵을팜. 그렇기 때문에 빵이 먹고싶을때 간다. 매장이 크다. 자리가 커서 눈치가 안보인다. 화장실은 좀 불편하다. 밖에 있음. 후짐. 빵이 근데 맛있진 않음.

    로스팅 원두를 팜. 맛있다고함(친구의견)

     

     

    5. 리나앤 세실

    커피 맛있음. 구수함. 까눌레를 팜. 구움과자류를 팜. 하지만 구움과자류가 잘 안팔리는지

    오랬동안 방치한다는 이야길들음.

     

     

     


    1. 일커피

    커피는 맛있음. 그냥 평타. 누구나 좋아할 맛. 구수하다 산미있다 이전에 그냥 커피맛.

    분위기는 마치 아저씨들 술마시고 집가기전에 술깨려고 잠깐 들르는 커피집같다.

    언제난 사람이 많다. 간단한 케이크같은거 판다.

     

    추가) 이제 단골가게할꺼다. 이유 집근처임. 그리고 아주 이계절에 딱임 가볍게 저녁에 코끼리바지입고

    나가서 커피후루룩마시고 바람좀 느끼고 책도 읽고 집어기 딱임

    커피가 엄청쌈 아아 2500. 종류도 다양해서 한 세잔은 마실스있을꺼같음.

    군자역 최애로 임명함

     

     

    2. 카페 92도

    음 맛잇다. 커피맛은 구수한맛. 딸기라떼? 딸기우유? 그것이 아주 맛있다.

    가게는 아주 협소하다. 외부에 앉을경우 고양이가 출몰한다. 강아지도 간혹가다 있는거같다.

     

     

     

    3. 체리커피

     

    맛있따. 커피는 산미가 있는것과 구수한것중 고를수 있는데 둘다 기본적으로 맛있다.

    이집도 직접 로스팅을 하는거같다.

    빵을 같이 판다. 케이크, 구움과자 약간 있다. 빵맛이 나쁘지 않다. 카야버터치아바타 그것은 물건이다.

    가게가 이쁘고 큰 마당이 있어서 햇살좋은날 일광욕하기 좋다.

    공부하기엔 별로다 책상이 없기때문에.

     

     

    4. 팔공티

    저렴한 공차버전. 맛음 없다. 싼맛 그대로.

    텤아웃전문점.

     

     

     

     

    5. 솔티드

     

    커피 맛잇다. 구수한편. 직접만드는 베이킹류, 브라우니나 파운드케이크 등등을 판다.

    근데 내입맛은 아니였다. 그냥 그랬다. 자리 매우 협소, 2인석1, 큰 책상(6인석)1.

    주인장이 인싸인지 가끔가다 보면 뭔 소모임같은걸 거기서 함.

    강아지 있음.

     

     

    6. 잉글사이드

    매우큼, 파스타 피자 맥주 등을 팜, 맥주가격은 좀 비쌈.

    아메리카노 맛있음. 아메리카노는 구수한편, 분위기 좋음

    테이블 많음, 하지만 햇살맛집은 아님.

     

     


     

    1. 퓌어운스

     

     

    가오픈중이랫따. 커피맛 좋음, 약간 산미. 대채로 구수. 양이 매우 적다.

    그 라떼를 만들떼 우유 그람수를 재서 넣더라.

    분위기 좋음 인스타 느낌, 강아지 상주.

    추가 + ) 베이커리 있음, 케이크나 타르트 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데요!!!!!

    친구는 진짜 맛있었대요!!!!!!!

     

     

    2. 어린이대공원 스타벅스

    군자역에 있는거보다 햇살 맛집임. 사람이 많음. 애기가 많음.

    스타벅스맛. 콘센트 자리가 많다.

     

     

    3. 커피볶는 2U

    무난한 집. 가격은 대략 4500원부터 쌀줄 알았는데 안쌋음.

    어제 테라스자리가 아주 조아보여서 가봤는데

    아메리카노 3000원 부터임.

    분위기 : 마치 50대 아주머니가 하시는 가게같은 느낌 원목느낌, 동네커피집 느낌.

     

    이해가 안되는 일이 있었음. 이 가게는 커피무료 리필이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원래는 아메리카노(3천원)를 마시려고 했는데 미숫가루(5천원)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따.

    그리고 리필을 받으려 햇는데 커피음료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했지만.. 난 커피보다 비싼음료를 시켰는데.. 리필이 불가 했다는게 잘이해가 안간다..

    글머 커피는 도대체 원가를 얼마나 남긴다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좀 그랬다.

    근데 이근방 테라스가게중에서는 그래도 테라스자리가 괜찮은편...

     


    1. 일월십사일

    커피맛좋음, 대체로 구수함, 수제 케이크를 팜, 케이크 맛이 좋음

    케이크가 이쁨, 인테리어가 이쁨, 발코니석도 있어서 날씨좋은날에도 가기 좋음.

    사장님 친절하심.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이쁨.

     

     

    2. 오아시스더디저트

     

    마카롱집. 마카롱맛은 그냥 그랬따. 공산품맛. 하지만 직접 만드심.

    커피맛은 좀 씀. 단독으로 먹으면 많이 씀. 근데 마카롱이랑 먹으니까 맛있음.

    일부러 그런듯. 단독은 안돼 써.

     

     

    3. 단지커피

     

    커피 맛집인듯. 대체로 드립커피를 많이 추천해주심.

    사장님이 아주 전문적임. 한번만 가도 사람을 외우시고, 좋아하는 타입에 맞는 원두로 커피를 주심.

    매일매일 다른 원두를 맛볼수 있음.

    장소는 매우 협소함. 하지만 햇살맛집이고, 사장님이 매우 푸로풰셔눨해서 맛난 드립커피 즐기기 좋음.

    베이커리류는 없고 머핀같은거 있는데 잘 안들여놓는듯

     

     

    4. 그리네

    음 맛없음.

    이쁨 인스타가게, 큼, 근데 그댝

     

     

    5. 쉘위토크(커피앤토크)

     

    맛있음 진짜 맛있음, 가게는 작음, 산미와 구수함이 아주 적절함,

    베이커리류 팜, 직접 만드는듯, 테린느, 쿠키, 케이크, 까눌레 등을 팜. 맛있음 맛이 좋음

    사장님 친절함. 사장님인지 알바인지 사실 모름.

    가게가 매우 작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손님이 많음. 역시 맛잇음.

     

     

    6. 커피를 들다

    여기는 커피 학원인가봄. 어쩌다 열어서 한번 먹었는데

    음 약간 음. 이맛이 종종 나는곳이 있음. 그 기계로 내리는 커핀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드립커피맛이남.

    그 맹맹한 .. 몽가.. 그 느낌.

     

    문을 되게 안염. 애들 가르칠때만 여나봄, 로스팅을 직접하는 듯하는데 로스팅기계를 본적이 업음.

    가격이 매우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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