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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그리고 일상
    DIARY/다양 2018. 9. 9. 04:00

    휴가기간에는 고향에 다녀왔어요

     

     

    제취미는 저녁메뉴 짜기

    만드는건 엄마가 해줍니다

    아직 제가 음식이 미숙하니까요

    그래도 뭐먹을지 고민안하는것마능로도 넘나 좋은거 아닙니까???????

     

    집이 주택으로 이사가고 나서 아빠 취미가 농사인데요

    아빠가 키운 가지로 가지튀김 해먹었어요

    이날저녁은 가지튀김, 소라초무침, 국수무침 이였습니다.

    저 가지 싫어하는데 가지튀김 맛있더라요?

     

     

     

    그 다음날 저녁은 다농에서 사온

    오븐에 구운 대구막창! 으로 막창구이랑 다슬기수제비 된장국.

    다슬기는 엄마가 잡았습니다.

    잡혀가나요?

     

     

    아근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사서 해드셔 보세요

    이거 잡내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채소는 물론 From. 아빠텃밭

    맥주가 아주 꿀꺽꿀꺽 들어가요 !

    엄마가 왠일로 제취향이라고 코로나를 되게많이 사다놨더라구요

     

     

     

     

    퇴근 후 친구랑 아차산역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있는지 모르고 그냥 있길래 갔어요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아차산역 카페 andaz coffee 안다즈커피

     

     

     

    브런치류도 팔고 이것저것 작은 베이커리? 류도 있더라구요

     

     

     

     

    아마 누르면 실제크기로 크게 잘나올꺼에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사실 저는 인테리어가 좋은 카페를 좋아합니다.

    후지면 커피맛도 후져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친구는 음 무슨 자몽에이드같은건데 저 에이드 진짜 맛있어요

    자몽시럽같은 텁텁함이 안남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적당한 산미 고소함 둘다 있었씁니다.

     

     

     

     

    이 포스팅에는 흐름이란게 없어요

    의식의 흐름 그리고 사진의 흐름에 따라서 코멘트가 있습니다.

    일상블로그라서여

     

     

    아침에는 배고파서 저느 ㄴ꼭 뭘 사먹는데

    회사 앞에 커피베이가 생긴뒤로는 버터카야토스트를 꼭 사먹어요

    왜냐면 맛있으니까요

    가격은 2000원이고 커피랑 같이 먹은적 없어서 세트가는 몰라요

    우리회사는 캡슐커피 있어서 그거먹거든요

    핫핫핫

     

     

     

     

    아래는 회사친구가 출근길에 사다준

    스타벅스 신메뉴

    얻어먹은거라 뭔지 모름

    근데 맛잇음

     

    그 외국놈들 음식에서 나는 꼬린내가 나는것이

    아주 제 취향입니다.

     

     

    친구는 먹다가 빵이 너무 질기다고 다 못먹었어요.

     

     

     

    지난주에는 친구들이랑 한강에 갔어요

    축구를 보러 간거였습니다.

    사실 보드타러 간거였음

     

    아니 사실 치킨먹으러 갔어....

    근데 여러분 오빠닭은 시켜먹지 않는걸로해요

    맛탱이가 1도 없어서요

     

    맥주의 힘으로 다 먹었습니다. 겨우겨우

    한갈갈땐 뭐다? 집앞에서 사서 가자~~

    돗자리도 사자 그냥~~

     

     

     

    축구를 사실 핸드폰으로 아기자기하게 보려고 했는데

    성에 안차서

    주변 술집 다 전화해서 자리있는곳으로 갔어요

     

    여기는 여의도에 육회관포차 라는 곳이였고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어요

     

    스크린도 큼직큼직하고

    음식맛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낫베드?

     

     

    축구 이겨서 신났따

     

     

     

    무뼈닭발 시켜먹었는데 와씨 진짜 핵존맛

     

     

     

     

    얼마전엔 친구들이랑 또 보드모임을 갔쬬

    근데 보드를 안타고 또 치킨 먹으러 갔어요

     

    여기는 신대방역에 있는 칼포니치킨

    이제부터 나는 여기 치킨만먹는다

     

    떡볶이 진심 맛있고 치킨 완존 내스타일!!!!!!!!!!!!!!!!!!

    바른치킨이랑 완전비슷하긴 한데 더싸구 맛있어

     

     

     

    떡볶이도 약간 두끼같이 긴떡이라서 좋고

    달달하고 적당히 맵고 진짜 맛있었음

     

     

    하 쓰면서 느끼는건데

    엥같이 먹고 다니네요 진짜

     

    살 언제빼려고 이러는지 노답

     

    괜춘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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