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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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근처 카페 투어 후기DIARY/냠냠 2020. 4. 13. 16:54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나면 날좋은 날엔 꼭 카페에 가고싶어진다. 이유는 없다. 그냥이다. 이제 꽤 많은데 가본거 같아서 내가 가봤던 카페들 후기를 나열하기로 했다. 1. 군자역 스타벅스 커피맛 : 누구나 아는 스타벅스맛 분위기 : 시장통, 사람많아서 자리잡기 힘듬, 콘센트자리 엄청적음. 2. 필즈카페 커피맛 : 괜찮음. 특히 아침에는 라떼맛이 아주 좋음. 바쁠땐 좀 맛이 떨어짐 원두가 산미가 있는지 아메리카노로 먹으면 산미가 많고, 라떼로 먹으면 딱좋음. 그 유명한 챔프커피인가 몽가 거기서 원두를 받아다 쓰신댔다. 아포카도도 맛잇는데 종종 아이스크림이 없음. 분위기 : 한 10분정도 앉아있긴 좋음, 가게가 작아서 오래 못앉음, 테이크아웃전문점크기. 단점 : 쿠키같은게 없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맛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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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까눌레 - 군자역 리나앤세실DIARY/냠냠 2018. 11. 12. 10:58
저는 까눌레를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풀빵 탄맛같은 그맛이 좋아요. 근데 마침 군자역에 또 까눌레를 만드는 카페가 생긴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점심먹고 회사친구랑 바지런하게 다녀왔어요. 우선 리나엔세실(LINA&CECIL) 위치는 ^^... 분명 군자역 근처랬는데... 이정도면... 버스타야할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걸어갔죠. 도착했을때 인스타에서만 보던 외관을 마주했을때 더 이상 안걸어도 되서 얼마나 기뻤던지.. 흑흑 ㅠ 12시반쯤? 도착했을때 이만큼 있었어요. 스콘이나 까눌레, 버터쿠키 등 다양한거 파시더라구요. 하지만 제눈엔 까눌레만 보입니다. 까눌레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왜이렇게 까눌레는 비쌉니까? 아니 까눌레 뿐만 아니라 마카롱같은 외국과자들은 왜케 비싸요. 다쿠아즈는 냉장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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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카페 및 빵집 투어DIARY/다양 2018. 9. 8. 05:00
제 친구랑 부천에 요즘 뜨고 있다는 신상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부천카페, 김포카페 - 그라운드스터프 여기는 약간 카페? 라기보다 농장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차가 없으면 가기 매우~~ 번거로운곳에 있습니다. 차없으면 못가요 그래도 마당도 넓고 해서 진짜 강아지 있는분들은 오시기 좋아보였고 실제로도 강아지랑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그 비닐하우스 같은 저 건물로 들어가면 안쪾은 이렇게 생겼어요 근데 역시 통유리^^.. 한여름에 가면 밖이나 안이나 떠죽게 생겼습니다... 아까 말했듯 농장?형 카페여가지구 커피값이 아니라 체험비? 를 받고 그러면 커피를 시키는거였어요 커피비는 별도로 안받고 체험비 7000원 이였어요!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는 정도~~ 그리고 안에 베이커리류가 별로 없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