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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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발리여행 2일! - 오전서핑!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1. 10:04
여기 행복한 천국의 하루가 또 시작 되었습니다. 이곳은 조식을 주는데 뷔페는 아니고 정해진 메뉴안에서 뭘 몇시에 먹을지 문앞보드에 적어놓으면 그때 딱 챙겨주심다. 엄마는 미고랭이라기엔 뭐하고 약간 팟타이같은거 + 사과주스 저는 모닝토스트 + 초코우유 세부적인것도 조정이 가능해여 베이컨빼고 감자튀김 이런거 써잇어여 그리고 음료도 다 선택가능! 이 호텔에 가장 좋은점!!! 꾸따에서 한국인 맛집으로 알려진 팻차우에서 조식을 만들어옵니다!!!!!!!!!!! 대. 존. 맛. 밥을 이제 열심히 먹었으니까 서핑을 하러갑니다. 왜냐면 저는 서핑하러 발리왔으니까요. 서핑하러 가는길이 너무나도 맑고. 우기란것이 믿기지 않고. 행복하고. 삶이 이렇게 충만한것인가 느끼게 해주는 날씨입니다. 제가 이용한 서핑샵은 ,mar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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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6일 엄마와 발리로 떠나다.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8. 10:35
겨울휴가로 발리로 떠났다. 발리를 가려고 한 이유는 서핑때문입니다. 작년 여름 서핑에 맛들리고 나서 서핑천국이라는 발리에 꼭 가고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빠른기회로 가게될줄야... 인생개꿀.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발리냄새가 물씬. 공항은 엄청 체계적이였고, 밖으로 나가는데 삼십분조차 걸리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쿠타(꾸따)로 나갈때는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것처럼 3층으로 가서 블루버드 택시를 잡아탔어요. 택시가 우리나라처럼 줄지워 서있지는 않았고 좀 기다리다보니 누가 타고온걸 기다리다 탔습니다. 3층으로 가는길은 아예 공항 밖으로 나가보면 엘베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가면됨. 블루버드 택시를 타고 꾸따까지는 대략 150? 내외로 나왔던거 같고, 거기에 통행료 10을 별도로 내야했는데 *********주의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