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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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까눌레 - 군자역 리나앤세실DIARY/냠냠 2018. 11. 12. 10:58
저는 까눌레를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풀빵 탄맛같은 그맛이 좋아요. 근데 마침 군자역에 또 까눌레를 만드는 카페가 생긴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점심먹고 회사친구랑 바지런하게 다녀왔어요. 우선 리나엔세실(LINA&CECIL) 위치는 ^^... 분명 군자역 근처랬는데... 이정도면... 버스타야할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걸어갔죠. 도착했을때 인스타에서만 보던 외관을 마주했을때 더 이상 안걸어도 되서 얼마나 기뻤던지.. 흑흑 ㅠ 12시반쯤? 도착했을때 이만큼 있었어요. 스콘이나 까눌레, 버터쿠키 등 다양한거 파시더라구요. 하지만 제눈엔 까눌레만 보입니다. 까눌레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왜이렇게 까눌레는 비쌉니까? 아니 까눌레 뿐만 아니라 마카롱같은 외국과자들은 왜케 비싸요. 다쿠아즈는 냉장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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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리고 일상DIARY/다양 2018. 9. 9. 04:00
휴가기간에는 고향에 다녀왔어요 제취미는 저녁메뉴 짜기 만드는건 엄마가 해줍니다 아직 제가 음식이 미숙하니까요 그래도 뭐먹을지 고민안하는것마능로도 넘나 좋은거 아닙니까??????? 집이 주택으로 이사가고 나서 아빠 취미가 농사인데요 아빠가 키운 가지로 가지튀김 해먹었어요 이날저녁은 가지튀김, 소라초무침, 국수무침 이였습니다. 저 가지 싫어하는데 가지튀김 맛있더라요? 그 다음날 저녁은 다농에서 사온 오븐에 구운 대구막창! 으로 막창구이랑 다슬기수제비 된장국. 다슬기는 엄마가 잡았습니다. 잡혀가나요? 아근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사서 해드셔 보세요 이거 잡내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채소는 물론 From. 아빠텃밭 맥주가 아주 꿀꺽꿀꺽 들어가요 ! 엄마가 왠일로 제취향이라고 코로나를 되게많이 사다놨더라구요 퇴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