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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쥬 천호 - 아쿠아필 후기DIARY/다양 2019. 9. 19. 09:20
추석에 오지게 먹고 피부에 뭐가 너무 많이 나서
피부과가 가고싶었다.
그냥 사실 가고싶었다.
인스타의 빅데이터는 내마음을 읽었는지 피부과이벤트 홍보를 보여줬고
나는 ㄴ바로 예약했다
아쿠아필 + 비타민관리 + 초음바 = 33000(vat 포함) 정도 했다.
막상 갔는데 진짜 공장형 피부과였다. 신기했다.
하고나서 느낀점은 아쿠아필 개좋다. 싼맛에 한 세달에 한번씩 하면 좋을꺼같아
피지를 쌓아서 또오고 또오고 매달 하기엔 뭔가 의미없을 기분? ㅋㅋㅋㅋ
다음엔 다른 관리 받아보고싶다.
끝
결과는 피지가 한 80프로 빠졌다. 눈으로 보기에.
손으로 만졌을땐 물론 부들부들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