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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08월 서울, 전주 맛집, 카페 투어
    DIARY/냠냠 2018. 8. 7. 10:46

    하이룽

    오랜만에 또 먹었던 것들 포스팅~~

    본가는 전주고 사는곳은 서울이라 여기저기서 먹었던 것들을 올립니다.

     

    사실 블로그에 정리 이쁘게 하고싶은데

    제 책상도 정리 못하는데 뭔 정보를 정리해요제가... 흑흑

    그래도 맛집이나 카페 정보 많이 가져가시면 좋겠어욥

     

    1. 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 빌라 드 스파이시

    요기는 사진처럼 즉석떡볶이를 파는곳입니당!

    기본적으로 떡볶이를 선택하고 나서 사리를 이것저것 추가할수 있는게 장점!

    가격은 단점 !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도 조금 단점같아요

    자리가 많기는 한데 편하지는 않구 좀 사람들 사이 간격이 좁은느낌?? ㅋㅋㅋㅋ

    웨이팅 한 20분 해서 들어갔떤거 같아요

    아흑 ㅠㅠ 보니까 또먹고싶어.

    저희는 소세지, 오징어, 라면사리, 치즈? 이러게 추가해서 그냥 온김에

    먹자!! 하고 엄청 먹었어요

    저때는 뭐 그냥 저냥이였던거 같은데...... 사진보니까 먹고싶댱

    모듬튀김도 시켜먹었는데, 바삭바삭하고 맛있긴 한데 뭐 양도 많아여

    근데 배불러서 다먹긴 했는데 양이 많긴 많음!

     

    가격정보 : 즉석떡볶이(14,000) + 모듬튀김(9,000) + 토핑추가(라면, 소시기, 치즈,)

    2. 낙원스낵 - 건대입구

    퇴근하구 친구랑 피맥이 너무 땡겨서 찾아보다가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건대입구로 갔습니당!

     

    이야^^ 오랜만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노니까 핵잼^^

    벌써 네온사인부터 힙해힙해 ㅋㅋㅋㅋㅋㅋ

     

    음 맥주 종류가 많더라고요, 저는 고창꿀맥주(5.9) + 건대에일(4.9) 먹었는데

    음 꿀맥주 노맛 ^^...

    그냥 맥주드세요 여러분

     

    피자는 조각피자로 페퍼로니(4.5)+하와이안(4.5) 시켰는데

    아진짜 대학교 앞은 이래서 좋아 가격 너무 좋쟈나 ㅠㅠ

    두조각 먹고 너무 맛있는데 사람들이 여기 사이드가 맛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소세지 시켜먹엇는데!!!!!!!!!! 드시지마세요 ^^ 피자만 드세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가격은 진짜 싸구 맥주도 싸고 캌테일도 쌈! 그래서 그냥 소소하게 술먹기 좋아보였어요

     

     

     

    3. 밀의온도 - 전주, 객사 브런치, 식사카페

    여기는 뭐 그냥 이제는 갑니다....

    날씨도 더운데 샐러드파스타 먹으니까 그래도 뭔가 음 입맛이 사네요

    사실 저느 입맛이 잘 안떨어져여

    근데 이런 샐러드파스타 너무 오랜만 ㅎㅎ

    아 이번에 갔을때는 요거트 볼에 메론을 넣어 먹을수 있었어요

    원래는 전 초코칩만 넣어먹는데

    없다고 하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 메론먹었는데 그냥

    다 훑었습니다 ㅠㅠ

     

     

     

    4. 나잇나잇 - 전주, 객리단길 카페

    흐앙 ㅠㅠㅠ 제발요 여러분 여기좀 가주세여 ㅠㅠ

    여기 진짜로 핵됸맛탱이야!!!!!!!!!!!!!!!!!!!!!!!!!!!!!!!!!!!!!!!!!!!!!!!!!!!!!!!!!

    빵도 진짜 다맛있고요?

    빵도맛잇고요?

    복숭아 주스랑, 자몽에이드. 맛있고요? 이쁘고요 ? 맛있꼬요?????

    하악하악 파나코타 ㅠㅠㅠㅠ

    저 진짜로 파나코타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여기꺼 진짜 맛있꼬 진짜 맛있꼬 진짜 맛있어요 ㅠㅠ

    사장님도 이거 자신있어 하시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래유 ㅠㅠ

    하나 딱 남은거 채왓어요 ㅠ퓨ㅠ 핵됸맛탱이야!!!!!!!!!!!!!!!!!!!!!!

    하악제발 먹어여!!!!!!!!!!!!!!!!

    그리고 마무리로 프렌치토스트도 드세요 ㅠㅠ 제발요

    이집은 있쟈나요 다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드세요

    많이 먹은거 같은데 네 많이 먹었어요

    먹고싶은데 어쩌라는거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빵은 여기서 골라서 먹을수 있듬요

     

     

    5. 브리꼴라주 - 전주, 객사카페

    딱보니까 여기는 음 저 아인슈페너 위에 그려주는 그림때문에 떳어요

    근데요 여기 인테리어도 제타입이고요

    ^^ 커피도 맛나더구만요 ^^...ㅋㅋㅋㅋㅋㅋ 다좋다고 ㅠㅠ

     

    위치가 조금 애매해요 그 주차장? 쪽으로 해서 들어가야 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네비게이션급 길잡이니까 한번에 찾아갔어요

    앞에 빨간색 간판이 있어여

     

    초코 시나몬롤과 아인슈페너, 사실 아메리카노도 시켜먹었는데 가차없이 사진에서 제외

    난 사진꾼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은 그럭저럭이였어요

    저는 시나몬롤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여기도 약간 노출콘크리트 이런 인테리언데

    갠적으로 하얗하얗 이런거보다 이런 인테리어 좋아합니다.

     

    한입 먹었더니 더 힙해진 아인슈페너...

    외계인인줄..

     

    6. 카페퀜쳐 - 전북대앞카페, 전주카페

    따흐흑 ㅠㅠ 제가요 여기를 저 수플레팬케이크때문에

    앓다가 앓다가 엄마랑 갔습니다.

    아흐규ㅠ 따흐흑 고흐흑 바흐흑 헷

    핵존맛이에요

    제말 드세요

    가격도 좋음 만원? 이였던거같은데 아진짜 맛있따고요

    근데 단점은 나오는데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림 근데뭐 어째 맛있는데 ㅠㅠ

     

    밀크티냉침차, 수박주스, 기본적으로 음료도 다 맛있었어요

    근데 아쉬운데 커피음료를 시키면 1000원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리필이 되는데

    저런 음료는 안되다는 슬픈전설이요... 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맛있어요 여러분

     

    7. 스테인 - 전주, 완주, 봉동카페

    이건 봉동에 있는 카페인데

    뭐 괜찮은 카페가 전멸한 완주, 봉동이라서.. 괜찮은데 가려면 굉장한 돈을들고

    차를타고 가야하기 때뮤네...

    이거는 우리집에서 차타고 5분이기 때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망고스무디? 이런거 시켜먹었어요

    이카페가 좋았던 이유중 하나는 채광이 아주 좋고~ 식물이 많고~

    제가 좋아하는 인테리어고~ 커피맛이 좋았습니다.

    그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마들렌이(2500), 마카롱(2500) 음료 하나당 (5,000) 해서

    대략 만오천원정도 나온거같아요

     

    기타 - 오분거리(디저트카페) , 도토리가게(디저트카페),

    오분거리 - 친구가 사왔어여

    초코칩쿠키, 스콘, 마들랜(녹차, 기본) 살구잼,...

    시상에.. 세상에... 이렇게 맛있따고?????

    배부른데도 다먹었어요 ㅠㅠㅠ

    친구가 여기 다 팔린거 막차타서 사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 모름 헷

     

    도토리가게, 코코씨엘(머랭쿠키)

    전주에서는 이미 엄청 유명하고, 택배로도 엄청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크림샌드같은거랑, 마들랜, 딸기머랭쿠키등등을 사왔는데

    단거 먹고싶고 할때 종종 사먹을꺼같아요

    이런 차랑 먹을 디저트? 살곳이 별로 없는데 갱장히 좋았습니다.

    참!!! 도토리가게는 현금만 되요 ㅠㅠ

    현금영수증가능요

     

    코코씨엘 머랭쿠키는 친구가 핵존맛이라고 해서 사먹었거든요?

    근데요 진짜 핵존맛이에요 저거 갈색 머랭 쿠킨데요 1000원이에요

    사드세요 존맛태잉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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