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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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발리여행 - 동부투어 마지막 발리스윙, 그리고 우붓!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2. 15:14
사실 투어는 총 4가지 코스였는데 우리가 늦게 출발하기도 했고, 렘뿌양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쓰기도 해서 어떤폭포가 있는데. 거기는 가지 못했어요.. 코리나투어(인스타그램투어)에서는 발리스윙 티켓을 함께주는데 예약시간이 4시반이라 저희가 폭포를 가면 못탈수 있었거드요 ㅠㅠ 그래서 투어기사분과 토론끝에 그냥 폭포는 안가는걸루 ㅠㅠ! 결국 발리스윙으로 곧장 왔습니다 발리 동부투어의 마지막은 TERRACE RIVER POOL SWING 입니다 사실 전 발리스윙에서 정말 이쁜사진을 건지고 싶었어요. 하지만 저희 엄마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았고. 발리스윙이란 엄마에게 그저 거대한 춘향이 그네였구요. 그래서 저희 엄만 이런 사진만 잔뜩 찍어주신거겠죠., 저의 저런 익살스러운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나봐요 엄마는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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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발리여행 - 2일차 오후, 남부투어.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1. 10:35
서핑도 끝나고. 비도 끝나고 하니까 1시? 정도 되었는데 이제 뭐할까 고민했어요, 저는 해외여행을 갈때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헷! 근데 마침 제가 서핑을 하다가 렌즈가 찢어진거에여!!!! 그래서 렌즈를 먼저 사고 투어를 가보자 하는 막연한 계획으로 숙소를 나섰습니다. 렌즈는 마타하리몰 맞은편에 잇는 안경점에서 아큐브 투명렌즈로 구입! 현지용 컬러렌즈도 있었지만 뭔가.. 아큐브는 투명렌즈밖에 없엇씁니다. 저는 마침 제 렌즈도수도 알고 있어서 쉽게 구입했어요., 투명 아큐브렌즈 2주용 - 한국돈으로 약 2만원정도에 구입했던거 같아요. 렌즈를 다 사고나서. 다시 숙소근처 꾸따비치 앞으로 오니까 택시기사들이 삐끼? 를 하시길래 제가 울우와뚜? 이러니까 코스를 쫙쫙 읊으면서 얼마!이렇게 됩니다. 마침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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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6일 엄마와 발리로 떠나다.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8. 10:35
겨울휴가로 발리로 떠났다. 발리를 가려고 한 이유는 서핑때문입니다. 작년 여름 서핑에 맛들리고 나서 서핑천국이라는 발리에 꼭 가고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빠른기회로 가게될줄야... 인생개꿀.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발리냄새가 물씬. 공항은 엄청 체계적이였고, 밖으로 나가는데 삼십분조차 걸리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쿠타(꾸따)로 나갈때는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것처럼 3층으로 가서 블루버드 택시를 잡아탔어요. 택시가 우리나라처럼 줄지워 서있지는 않았고 좀 기다리다보니 누가 타고온걸 기다리다 탔습니다. 3층으로 가는길은 아예 공항 밖으로 나가보면 엘베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가면됨. 블루버드 택시를 타고 꾸따까지는 대략 150? 내외로 나왔던거 같고, 거기에 통행료 10을 별도로 내야했는데 *********주의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