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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 라화쿵부
    DIARY/냠냠 2018. 12. 7. 08:55

    저는 마라는 싫어하지만 마라탕은 좋아해요.

    훠궈는 싫어하지만 마라탕은 좋아해요.

    신림에 마라탕 맛집은 라화쿵부, 체인점 쵝오.

     

     

     

    신림 라화쿵부는 한국인이 먹기에 딱 적당한 마라탕인거같아요.

    보통맛으로 시켜먹는데요 저는 이정도면 적당한 라~~ 한 마라탕입니다.

    사실 1도 라하지 않아요.

     

     

    마라탕

     

     

    소고기는 꼭 추가해서 드세요,.

    소세지는 꼮넣으시구요.

    너무 맛잇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은 보통맛에서 한단계 더 하시는게 딱 초급자에게 좋은거 같습니다.

     

     

     

    마랴샹궈

     

     

     

    샹궈는 볶음이라 그런지 보통맛으로 먹어도 엄청 마라마라~~

    그렇기 때문에 밥시켜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딱이에요!

    라화쿵부는 선결재니까 그냥 저 믿고 밥을 꼭 시켜서 같이 드세요.

    라화쿵부에서는 샹궈에만 넓당을 넣어줘요,,

    마라탕에도... 넣어주라...

     

     

     

    탕수새우.

     

     

    다른테이블에서 먹는거 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꿔바로우보다 맛있었어요. 추천드립니다.

    새우도 엄청커서 저는 이것이 진심 새우인것인가

    중국인들이 만들어낸 가짜 새우니가 친구와  토론했습니다.

    가짜든 뭐든 먹고 죽지만 않으면 ㅎ

     

    혹시라도 나중에 시키실꺼라면 튀김옷은 조금 적게 하는게 좋겠어요.

    너무 찹쌀찹쌀합니다. 그리고 사실 제 탕수새우는 주문누락이 되었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헐레벌떡 만들어 주셔서 그런지

    튀김이 넘나 많았습니다... 물론 새우도 컷지만

     

     

     

    라화쿵부 신림점은 지하에 있어요.

    식사시간에 가니까 사람이 엄청 많아서 쪼금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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