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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정역 브런치 - LEAFY
    DIARY/냠냠 2018. 12. 10. 17:54

     

    다이어터의 기본은 하루에 한끼만 풍족하게 먹자 입니다.

    점심을 풍족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간단하게 먹겠습니다.

     

     

    오랜만에 합정역까지 갔어요.

    왜냐면 합정은 맛집이 많고, 이쁜카페도 많으니까요.

     

    크리스마스는 뭔가 증말 꽃이랑 잘어우울려요 그치~?

    메세나의 장점 : 합정역과 이어져 있다.

    메세나 단점 : 바람이 개 쎄게 분다.

     

    친구가 제 요청사항에 알맞은 가게로 안내해줬습니다.

    메세나폴리스 1층에 있는 카페 리피; CAFE LEAFY

     

     

     

    사람이 많아서 인테리어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셀카가 잘나오는 조명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치킨앤베지샐러드, 후르츠산도(과일생크림샌드위치), 까르보나라

     시켜먹었습니다. 다해서 3만원돈 정도 나온걱 같아요.

     

     

     

    까르보나라 완전 꾸덕꾸덕 개존맛이구요

    샐러드 상큼상큼 하고 제몸을 정화해주는 기분으로

    샌드위치는 마지막 후식 마무리를 잘 해주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너무너무너무 맛있는 카페, 식사였어요.

     

     

    밥 다먹구 영화보기로 했는데 친구한테 좀 걷자고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젤라또 가게를 들어가고 말았어요. 저도모르게...

     

     

     

    싱글은 3500, 더블은 4500 그럼 뭐먹어야 합니까

    더. 블.

     

    냠냠 요즘은 콘에 먹는것이 너무 좋아서 콘으로 했습니다.

    참고로 쌀젤라또는 거의 생쌀이더라구요. 이약하면 드시지 마세요 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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