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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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방문기 - 차가 필요합니다.DIARY/다양 2018. 10. 31. 09:33
추석을 맞이하여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인 한글날에도 회사가 모조리 쉬었기 때문에 전주를 다녀왔죠 그래서 전주 사진이 많아졌으니까 전주관련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전주오면 뭘먹어야 하냐면요 여러분 순대국밥입니다. 바로 근데 사실 저는 본가가 전주에서 완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완주 순댓국집을 갔습니다. *완주 봉동순대* 순대국밥 (6,000) + 모듬순대(12,000) 이였습니다. 맛은 구수하니 좋았습니다. 들깨가 너무 많은건 별로였지만 그래도 국물맛이 좋았어요 순대는 피순대였습니다. 아빠가 맛있는 녀석들에서 이렇게 해서 먹었다고 해줬는데 정말 싫었습니다. 이렇게 드시지 마세요. 아빠도 다시는 그러지말아. 밥먹고 집와서 별사진도 찍었씁니다. 핸드폰(갤럭시 s8)로 찍었습니다. 수전증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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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나면 피부에 돈을 부으세요.DIARY/다양 2018. 10. 30. 17:59
저는 원래 피부 고민이란 자고로 모공이 넓은것 그거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영을 다닌뒤로 그것은 과거의 영광이 되었습니다. 피부는 뒤집어지길 바랬다는 듯이 아주 제대로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하나들어가면 두개나오고 두개들어가면 네개나오고 ^^..... 그래서 이걸 피부과를 가야 하나 어쩌나 하고 고민했어요. 그 참에 영화보고 나오는길에 올리브영에서 돈이 쓰고 싶길래 같이간 친구한테 스킨로션좀 추천해달래서 샀어요. Cnp 필링부스터, 아토솔루션이요 CNP제품이 뭐 트러블피부에 좋다고 그리고 특히 저 필링부스터가 얼굴 각질 관리에 아죽 쵝오라면서 추천해주길래 샀습니다. 저 아벤느는 계산대 옆에 있길래 저도 모르게 제 손이 집어온거닙다.^^.. 총 8만원 정도 들었어요. 후기로 말하자면 사길 잘했따고 생각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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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이어폰(코원-CF2) 후기DIARY/다양 2018. 10. 14. 18:01
얼마전에 친구따라서 반디앤루니스에 갔다가저도모르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평소 제 이어폰에 불만은 딱히 없었지만그냥 저도 은연중에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코원 - CF2 블루투스 이어폰몰랐는데 CF2뜻이 Cord Free 였나봅니다.뭐 사실 아이폰들은 콩나물 끼고 다닌다지만 저같은 갤럭시폰들은 콩나물 쓰면 뭔가 유행끼고 싶어서 하는 기분이잖아요 대세에 휘말리지 않는 느낌을 위해시중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봤습니다. 사실 콩나물은 안드폰에 그닥이래요.매장 직원분이 말하길 제일 잘나가는 편이고 가격대비 음질이 괜찮다고 하네요가격대비라뇨.. 9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최상이어야 하는거 아닙니까막귀인 제가 이 음질이 9만원짜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하지만! 추천받았으니 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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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점심 - 마리모식당(일본가정식)DIARY/냠냠 2018. 10. 11. 16:19
오늘은 군자역에 있는 마리모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일본가정식 음식을 파네요~ 으음 메뉴판사진~ 야키니쿠돈 - 소고기? 돼지고기?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제육볶음에 밥먹는맛. ㅋㅋㅋ 저 상추가 드어있는것도 좋고 양파도 좋고 고기에저런거 있으면 상큼한 맛이 납니다. 소보루돈 - 사실 저는 이건 별로였어요. 무슨맛이냐면 그 편의점 김밥중에 소고기 김밥같은거 먹으면 안에 소고기 다진거 들어있잖아요, 딱그맛. 그냥 밥이 그거보다 고퀄인건데 약간식감이나 맛자체는 그런맛이 납니다. 이거는 스키야끼돈 - 마치 우리나라 불백을 먹는 기분, 하지만 좀더 간이 연한맛 가츠돈덮밥 - 가츠돈 저 좋아해요. 바삭 촉촉 짭조롭. 이 가츠돈덮밥도 간장맛이 적절히 배서 달달하구 바삭하고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었어요. 양은 1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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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딴짓하는 일기.DIARY/다양 2018. 10. 11. 15:58
여러분 회사에서 일만하는거 심심하잖아요 뭐하면 좋은지 제가 공유해드림.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어디 가야한다? 편의점~ 편의점에 가서 우선 뭐가 있나 스캔하세요 그리고 무조건 2+1 , 1+1, 이런건 사서 오세요. 마침 이날은crockki 라는 과자가 2+1을 했네요 그래서 제가 한번사와봤습니다. 디지니랑, 무민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저는 디지니로 3개 샀어요. 왜냐면 무민 먹었더니 이딴 무지렁이 같은게 나와가지고 빡쳐서 무민을 안샀어요. 과자를 까면 이렇게 초코가 들어있고 저 빈곳에 장난감캡슐이 들어있어요. 캡슐을 보면 마음이 설레죠 저 T툴같이 생긴건 초코 퍼먹으라고 넣은거 같은데 뭐 수저 그냥하나 더 가져오세요. 저걸로 못먹어요 손에 다 뭍음. 냐암~ 노맛. 어짜피 메인은 장난감이니까. 쨔잔 제가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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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맛집투어 - 마라탕, 일본라멘, 카페, 등등DIARY/냠냠 2018. 10. 11. 15:30
하이요 날씨가 너무 추워요 저도 살말고 차라리 이 고양이처럼 털이나 쪘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신림역에서 제가 먹었떤 맛집들입니다. 신림역 사시는 분들 구경하세요. 'ㅁ' 1. 신림역 패션문화거리에 있는 836숯불 바베큐치킨 여기 모르면 간첩 아닙늬까? 치킨은 순살로 드시구요 빵은 추가하실필요 없습니다. 빵은 뭐 1000원 내고 추가하는건데요. 그닥에요 근데 저 라면 보이세요? 저라면이 개꿀개굿맛. 여기도 생맥이 맥스입니다. 생맥은 모다? 맥스(max) 맛이 최대치라서 max 인가? ㅈㅅ염 2. pulp cafe- 펄프카페 신림역에 여기 원래 미용실이였던거 같은데 바꼈떠라고요 아니 근데 인스타에서 봤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는 토스트를 팔길래 맨발로 뛰어나가 먹었습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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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냄새나는 글 - 칭따오, 한라토닉, 맥스생맥주DIARY/냠냠 2018. 10. 11. 14:55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수지 입니다. 개존예다. 이뻐서 넣어봄. 저는 원래 술을 안좋아하는데 친구랑 퇴근후 한잔하는것이 거의 습관이 되어가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게 갔던 맛있던 술집 보여주려고요 수지 좀 먼저 보고 저희 회사 앞에는(군자역) 화요일마다 치킨차가 와요 그 아시요 바베큐치킨차. 한마리에 6,000원, 두마리에 10,000원 현금만, 입금가능 근데 거기가 냄새가 진짜 쵝오에요 그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친구랑 퇴근길에 한마리 싸서 맥주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군자역에는 맥주 창고가 없는고에요!!!! 그래서 어린이 대공원(세종대)까지 갔습니다. '비어마켓' 여기 가장 큰 장점은 그 술마다 아래에 설명을 써놓았고 냉장고에 술 옆에 알맞은 컵들이 딱 진열되어있더라구요 사람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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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아이스커피 테이크아웃 해오고 컵에 이슬 안맺히게하기DIARY/다양 2018. 9. 19. 22:27
아이스커피를 사서 사무실에오면요 커피잔에 유리방울이 송글송글송글 하잖아요 그래서 책상위에 물이 흥건하고 코스터를 밑에다가 놔도 흥건하고 그러다 서류에 뭍어서 빡치고 다들 그러잖아여?? 제가 안그러는 법을 알랴드리겠습니다 . 커피숍에서 가져올때 그 뜨거운겊시킬때 주는 종이컵을 하나만 더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회사에 있는 종이컵으로 해돛되여 귿다음 요러코롬 컵에다 이중으로 해놓으면 이슬이 안맺힘 완전 꿀팁이죠? 전 지금 퇴근중이이여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