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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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노트북 구입햇습니다 - 레노버 y530 8세대 i7DIARY/다양 2018. 12. 3. 09:22
원래 저는 삼성에서 산 60만원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다죠? 근데 아빠가 생일선물로 노트북을 사달라는거에요. 저희아빤 컴맹이거든요. 그래서 제 컴퓨터 아빠 주고 제가 새로 샀습니따 ^^ 물론 동생한테 아빠 선물사준다고 돈도 뜯었습니다 ^^ 핫핫핫. 그래서 제가 산 제품은요? 제가 오버워치도 하고 배그도 하니까 컴퓨터 게임을 할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레노버가 가성비가 좋다고 친구들 한테 추천을 받아서 intel i7, GEFORCE 1050 TI에 다가 잘모르는데 그냥 뭐하나 업그레이드 해봈어요 ㅋㅋㅋㅋ 생긴건 나쁘지 않아요 게이밍 노트북들은 다 투박하게 생겨서 빡쳤는데... 요로케 아래에 팬이 달렸어요 그래서 제가 게임하잖아요? 그럼 쟤가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ㅇㅇㅇㅇㅇㅇㅇ 이럽니다.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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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핫플카페 정벅 - 만옥당DIARY/냠냠 2018. 12. 3. 08:58
송리단길 핫플을 정벅하기 위해서 먼길을 떠낫씁니다. 오랜만에 보는 옛날 하차벨이 뭔가 힙하네염. 오늘 갈 카페와 아주 제격이죠. 만옥당은 아주 먼곳에 있습니다. 잠실역에서도 아주 ㅁ ㅓㄹ어요. 송리단길이 어디서 어디까진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신림역에서 우리집만큼 멀어요. 입구는 이렇게 생겨서 정신 안챙기고 가면 지나치기 쉽상이지만 핫플입구 답게 사람들이 저 앞에서 복작복작 사진을 찍고 있어요. 제친구가 문이 무섭게 생겼다면서 저보고 먼저 들어가랬어요. 이상한 애죠? 음 한 1시인가 2시 쯤 갔는데, 테이블이 꽉찬 상태에서 우리가 웨이팅 1순위였답니다. 사람이 너무 가득해서 매장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런. 이런 이런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마치. 일제강점기같은. 뭔지 알져 약간의 개화기 냄새가 더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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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게 - 키오스크 - 프렌치토스트먹으러 갑니다DIARY/냠냠 2018. 11. 15. 16:56
제 친구가 꼭 가고싶어했던 카페중 하나. 키오스크. 키오스크는 망원동에 있는 어쩌다 가게라는 음 작은 가게가 모여있는 곳에 있어요. 주력메뉴는 프렌치토스트 입니다. 가격은 적당한거 같아요. 사진이 있어서 메뉴 참고하기에 더 좋아요. 블루베리 토스트와 블루베리크림토스트를 고민했는데 블루베리 크림 토스트가 더 인기가 좋다고 하셔서 그걸로 시켰습니다. 엄청 달꺼같으니까 아메리카노를 먼저 준비해놓으세요. 색부터 아주 진하고 만족스럽네요. 인테리어는 심플심플 하지만 자리는 요즘 인스타 카페들 답게 불편해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옆에 있는 바테이블에 앉았어요.. 출입구 바로 앞이요,, 헷 뚝딱뚝딱요리하는 사장님 따당 요리가 나왔습니다.(쨖쨖쨖쨖) 하나만 시켰다고는 물론 안했고요 ^^ 아이스크림 토스트랑 블루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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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녹차아이스크림 - 녹턴 No.5DIARY/냠냠 2018. 11. 15. 16:37
저녁으로 제육볶음을 먹고있는데 운명처럼 우리앞에 나타난 녹턴 no.5(nocturne no.5) 여기 그 유명한 망원동 녹차 아이스크림 가게 입니다. 젤라또좋아하는데 또 이렇게 녹차맛을 특색화 한 가게는 처음이네요. 친구도 좋아하는거 같아서 가봤습니다. 녹턴넘버5는 11시에서 9시까지 운영하네요. 가격표. 저희는 다시는 왠지 안올꺼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인스타에서 많이 본 젤라또 선물세트(6종/포장) 으로 먹었어요 오지게 비싸네요. 19.000 뭔가 이쁜 맛 표지 녹차가 자신있다니까 녹차로 5단계까지 시키고 딸기젤라또 하나 시켰어요. 핫.. 패키지는 진짜 이쁨... 저는 녹차 아이스크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잘 먹지도 못해요. 2번썸까지는 그래도 즐기면서 먹을수 있는정도 3번 호감부터는 좀 쌉쌀함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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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랑 홍대투어 - 손오공마라탕, S.TABLEDIARY/다양 2018. 11. 13. 17:40
요즘 인싸들은 마라탕을 먹는다죠? 그래서 인싸중의 인싸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홍대 손오공 마라탕. 한마디로 진짜 돗대기시장같습니다 ^^.. 라화쿵푸 가세요... 3배 맛잇고 100배 편합니다 ^^... 셀프코너 소스는 제조해 먹을수 있었지만 땅콩소스가 없더군요 ㅎ 저는 너무 매운맛보다 적당한게 좋더라고요. 가격표 요즘은 마라탕보다 마라샹궈에 빠졌어요. 마라샹궈에 두꺼운 당면이랑 각종 두부들 그리고 고기랑, 채소 마니마니 소세지는 꼭 넣으시고요. 그러면 존맛탱이 완성됩니다. 마라샹궈는 볶음이라서 너무 맵게 드시면 진쩌 혀 마비되니까 적당히 매운맛으로 드세욥! 꿔바로우도 하나 시켰는데. 꿔바로우는 보니까 한번에 여러개 요리해서 그 나오는 시간이 복불복이더라고요. 아다리가 잘 맞으면 앉자마자 나오고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