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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발리여행 - 2일차 오후, 남부투어.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1. 10:35
서핑도 끝나고. 비도 끝나고 하니까 1시? 정도 되었는데 이제 뭐할까 고민했어요, 저는 해외여행을 갈때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헷! 근데 마침 제가 서핑을 하다가 렌즈가 찢어진거에여!!!! 그래서 렌즈를 먼저 사고 투어를 가보자 하는 막연한 계획으로 숙소를 나섰습니다. 렌즈는 마타하리몰 맞은편에 잇는 안경점에서 아큐브 투명렌즈로 구입! 현지용 컬러렌즈도 있었지만 뭔가.. 아큐브는 투명렌즈밖에 없엇씁니다. 저는 마침 제 렌즈도수도 알고 있어서 쉽게 구입했어요., 투명 아큐브렌즈 2주용 - 한국돈으로 약 2만원정도에 구입했던거 같아요. 렌즈를 다 사고나서. 다시 숙소근처 꾸따비치 앞으로 오니까 택시기사들이 삐끼? 를 하시길래 제가 울우와뚜? 이러니까 코스를 쫙쫙 읊으면서 얼마!이렇게 됩니다. 마침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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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발리여행 2일! - 오전서핑!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1. 10:04
여기 행복한 천국의 하루가 또 시작 되었습니다. 이곳은 조식을 주는데 뷔페는 아니고 정해진 메뉴안에서 뭘 몇시에 먹을지 문앞보드에 적어놓으면 그때 딱 챙겨주심다. 엄마는 미고랭이라기엔 뭐하고 약간 팟타이같은거 + 사과주스 저는 모닝토스트 + 초코우유 세부적인것도 조정이 가능해여 베이컨빼고 감자튀김 이런거 써잇어여 그리고 음료도 다 선택가능! 이 호텔에 가장 좋은점!!! 꾸따에서 한국인 맛집으로 알려진 팻차우에서 조식을 만들어옵니다!!!!!!!!!!! 대. 존. 맛. 밥을 이제 열심히 먹었으니까 서핑을 하러갑니다. 왜냐면 저는 서핑하러 발리왔으니까요. 서핑하러 가는길이 너무나도 맑고. 우기란것이 믿기지 않고. 행복하고. 삶이 이렇게 충만한것인가 느끼게 해주는 날씨입니다. 제가 이용한 서핑샵은 ,mar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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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6일 엄마와 발리로 떠나다.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8. 10:35
겨울휴가로 발리로 떠났다. 발리를 가려고 한 이유는 서핑때문입니다. 작년 여름 서핑에 맛들리고 나서 서핑천국이라는 발리에 꼭 가고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빠른기회로 가게될줄야... 인생개꿀.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발리냄새가 물씬. 공항은 엄청 체계적이였고, 밖으로 나가는데 삼십분조차 걸리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쿠타(꾸따)로 나갈때는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것처럼 3층으로 가서 블루버드 택시를 잡아탔어요. 택시가 우리나라처럼 줄지워 서있지는 않았고 좀 기다리다보니 누가 타고온걸 기다리다 탔습니다. 3층으로 가는길은 아예 공항 밖으로 나가보면 엘베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가면됨. 블루버드 택시를 타고 꾸따까지는 대략 150? 내외로 나왔던거 같고, 거기에 통행료 10을 별도로 내야했는데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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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버드박스 추천 및 후기DIARY/다양 2019. 1. 7. 09:35
넷플릭스에서 버드박스를 봤다. 우선 주제가 너무 흥미로워서 봤는데 산드라블록이 넘나 열심히 연기해서 끝까지 봤다. 영화는 대체적으로 재밌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미국놈들 중간중간 암걸리게 하는 눈새짓 하는애들이 간간히 나오는데 많이는 안나온다. 내가 이 영화를 진짜 좋아하게 된 이유중 하나는 여자애기때문인데... 와씨.. 목소리 개귀엽고 볼따구 넘나통통 한데 연기가... 연기가..... 산드라블록보다 더잘해... 아니 그냥 영화에서 제일잘횄어 니가 살렸어 이영화 줄거리 - 마주치면 사람을 자살하게 하는 악령들이있어서 살려면 눈을 가리고 다녀야함. 결말은 좀 뻔했고 누구나 상상할수 있는 결말이여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