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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의 일기 - 빵먹고 볼링치고DIARY/다양 2018. 3. 2. 11:14
오늘은 아침에 인나자마자 존나 빵이 먹고 싶었다. 진짜로 빵 다 먹고싶었음 빵 다 뿌셔버리고 싶었음 그래서 어쩔까하다가 합정역에 곤트란쉐리에 생겼다고 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빠르게 씻고 고고씽했당. 곤트란쉐리에 몰랏는데 본점은 서래마을이고 나느 ㄴ합정으로 갔음 아 근데 진짜 넘 ㅜ맛있어ㅠ 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맛있다 나는 저기 에그베이컨 어쩌구랑, 크루와상안에 크림찬거랑, 빵오쇼콜라 먹었는데 셋다 존나맛있다!!!!!! 그리고 뷰티랑 에너자이틱?? ㅋㅋㅋ 음료도 시켜먹음 건강해지는 느낌 좋아!! 엄청 먹구 엄청 수다떨다가 심심해서 볼링치러 왔다. 요즘은 이런 락볼링장? 엄청 많은거같은데 여기 유난히 힙해~~ 홍대라 그런가 ㅋㅋㅋ 근데 여기 너무 비싸서 다신 안갈듯 이름 : 스매싱볼링장 가격 : 한판에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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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기념 달다구리 후기DIARY/다양 2018. 2. 22. 10:50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서 아빠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초콜렛을 사줬습니다!!!!! 쨖쨖쨖쨖쨖 처음에는 piaf 초콜렛을 사려고 했는데 발렌타인데이초콜렛이 다 품절이라서 알아보다 알아보다 미라보쇼콜라 초콜렛이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직접 미라보매장으로 픽업가려고 했는데... 회식 ^^... 왜죠..... 14일 발렌타인데이... 설날전... 전주가는날.. 어쩔수 없이 퀵으로 받았습니다 ㅠㅠ 발렌타인데이라서 13, ,14일만 서울지역한정으로 퀵 보내주신다고 해서 퀵 했고 광진구까지 15,000원 퀵비 들었어요 근데 이거 실화냐^^.. 돈들여서 퀵 보냈는데 저거 찢어져서옴 ㅠㅠ 아저시 운전 배달좀 살살해주시라고요 ㅠㅠ 슬펐지만 뭐 어쩌겠어라는 마음이였다. 미라보초콜렛 패키지사진! 따라 패키지는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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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기(타이페이여행)-엄마랑같이♡좋아하는거/여행기 2018. 2. 12. 16:36
오늘은 엄마랑 다녀온 대만여행에 대해서 써보겠읍니다!!!!! 대만에 타이페이를 여행하구 왔습니당. 대만은 3박 4일?로 엄청 타이트하게 다녀왔는데 더군다나 3박다 숙소를 다르게 잡았어서 더 타이트하게 느껴젔었음 ㅠㅠ 그래도 난 대만족!! 첫쨋날~~~(날씨 : 맑음) 숙소 : 시먼에 스위오호텔(swiio hotel) - 사실 나는 숙소를 좀 중요시 여기는데 대만은 음 뭐랄까 숙소들이 다 너무 폐쇄적이고 다 별루였다. 그와중에 그냥 대충 첫쨋날이니까 잡아본 스위오. (모든 객실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음 창문이 없어... 대만은 대부분의 호텔이 창문이 없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암튼 직원들은 다 친절했음 숙소가 시먼이어서 이것저것 구경하기는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먹은 첫음식은 그렇게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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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후기(2017.03월) - 또가고싶구요좋아하는거/여행기 2018. 2. 8. 15:00
오늘은 방콕여행 후기를 쓰겠습니다. 사실 방콕은 작년 3월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짱짱좋았음!! 비행기 : 이스타 특가로 두명에 40만원정도였음 호텔 : 애드립(Ad Lib Hotel), 가격은 2박에 음..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안남.. 근데 비싸진 않았음... 30이였나??... 방콕에 도착해서 제일 충격이였던거슨 바로 입국할때 줄이 개판이였다는 것이다. 사람도 많은데 새치기도 난무하고 존나개판 입국하는데만 거의 3시간 걸린듯합니다. 나와서는 우버택시 잡아서 바로 호텔로 직행했다. 우버택시는 미리 한국에서 어플깔아왔더니 이용하기 정말 편했음! 요기가 애드립호텔. 호텔이 약간 구석진데에 있는것이 가장 큰 단점이였지만.... 이호텔은 너무나도 나의 취향을 저녁하였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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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나들이DIARY/다양 2018. 2. 7. 14:33
너무 추워서 한동안 집안에만 있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나가서 이태원 싸돌아댕겼당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싶어서 점심은 인스타 검색하다가 제일 맛있어 보였던 PBA라는 피잣집으로 궈궈!! 땨자! 근데 난 모르고 왔는데 여기가 YG 뭐시깽기 저시깽이 인거같다. 저 곰돌이도 이하이 뮤비에서 본거같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테이블위에 YG 뭐시깽이가 있었다!!! 맥주는 제일 잘나가는거 추천해달랬는데 라거가 무난하다고 해서 라거 시켜서 마심! 라거 음 좋았어 맛있었어 좋았어 씁쓸음하지 않고 좋았어 피자는 대부분 26,000 ~ 28,000원 이였고 나는 HALF 피자 시켜먹었다. 페퍼로니랑, 라구피자! 라구피자가 뭔지는모르겠다. 시킬때도 몰랐고 먹을때도 몰랐고 지금도 모름. 근데 둘다 맛있었음. 피자 맛있어. 근데 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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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가볼만한 디저타 카페 포숑DIARY/다양 2018. 2. 6. 09:30
어제는 일이 많고 심신이 지쳤으니까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으러 갔습니다. 잠실 월드타워에 있는 포숑! 예전에 친구가 여기 에끌레어 개존맛이라고 했던게 기억나서 들어갔습니다. 에끌레어 맛집이니까 딸기 에끌레어 하나랑 다이어트 중이니까 클럽샌드위치도 하나 흐앙 ㅠㅠㅠㅠ개꿀맛이야 진짜진짜진짜진짜!!!!!!!!!!!!!!!!!! 너무 맛있다 특히 클럽샌드위치 개꿀맛이고, 여기 아메리카노도 맛있고 친구는 무슨 에프터눈 인 파리인가, 그런이름의 차였는데 그것두 맛있구 에끌레어!!!!!!!!!!!!!!!!ㅠㅠ 으앙 너무맛있어. 담에가서 에끌레어랑 밀푀유 다 쓸어먹어버릴꺼얌 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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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헤이븐-어린이대공원, 세종대, 건대, 근처 맛집DIARY/냠냠 2018. 2. 1. 11:25
회사 팀원들이 다 술을 안한다고 해서 근처에 괜찮은 맛집을 찾고자 노력했으나 군자역에는 딱히 먹잘것이 없어서 어린이대공원까지 진출했다. 검색하다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보이지만 깔끔해보이고 음식도 맛있어보이고 여러모로 좋아보여서 방문한 오스테리아헤이븐! 1차 방문했을때~~ 매장이 엄청 작고 테이블은 4개? 5개정도만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옹기종기라서 사진을 많이 못찍음 근데 매장은 진짜 예쁘고 잘꾸민 느낌이였다. 호옹이 근데 넘나 추웠따 ㅠㅠ 진짜 추웠따 ㅠㅠ 발이 얼어붙는줄알았따 ㅠㅠㅠ 우리는 총 4명이서 갔는데 시저샐러드, 하구 소고기리조또? 새우파스타?? 하고 스테이크 4개 시키고 각각 맥주랑 에이드같은거 취향것 시켜 먹었다. 나는 몰랐는데 어쨌든 네이버예약하기로 예약하고 갔고 예약하고가면 에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