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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여행 후기(2017.03월) - 또가고싶구요
    좋아하는거/여행기 2018. 2. 8. 15:00

     

    오늘은 방콕여행 후기를 쓰겠습니다.

    사실 방콕은 작년 3월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짱짱좋았음!!

     

    비행기 : 이스타 특가로 두명에 40만원정도였음

    호텔 : 애드립(Ad Lib Hotel), 가격은 2박에 음..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안남.. 근데 비싸진 않았음... 30이였나??...

     

     

     

     

    방콕에 도착해서 제일 충격이였던거슨 바로 입국할때 줄이 개판이였다는 것이다. 사람도 많은데 새치기도 난무하고 존나개판

    입국하는데만 거의 3시간 걸린듯합니다.

     

    나와서는 우버택시 잡아서 바로 호텔로 직행했다. 우버택시는 미리 한국에서 어플깔아왔더니 이용하기 정말 편했음!

     

     

     

     

    요기가 애드립호텔. 호텔이 약간 구석진데에 있는것이 가장 큰 단점이였지만....

    이호텔은 너무나도 나의 취향을 저녁하였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인 중국인이 별로없음(여행기분남)

    조식이 개짱맛있음, 호텔이 개짱이쁨. 헷

     

     

     

    호텔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근처 시내로 나와서 팟타이랑 맥주 시켜먹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방콕 아이스크림 특이하게 생겼음 신기해

     

     

     

     

    애드립 호텔 조식 ㅠㅠ 개쩔즤 않음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뷔폐식으로도 있고, 또 시켜서도 먹을수 있음. 두개다 취할수 있댜규!!!!

    이날 나는 에그베네딕트 어쩌구 시키고 친구는 핫케이크 시켰다. 다먹고 뷔페도 부셔버렸따.

     

     

     

    관광했구요

     

     

     

    먹었구요.

    요기 어디지? 여기 되게 유명한데였는데? 방콕여행 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인들 만난곳이였는데

    뿡빳뽕커리랑, 저 땡모반 개유명한데.. 아 솜분씨푸드.

    맛은 그냥 한국인이 딱 좋아하는맛 그냥 뭐 이국적이고 뭐고가 없고 그냥 한국인이 좋아하는맛.

     

     

     

     

    너무 더워서 호텔와서 수영했음

     

     

     

    저녁에 나갈때~~

    애드립호텔은 구석진데 있어서 나갈때 호텔전용 툭툭타고 나갈수 있다.

    물론 그냥 걸어서도 나갈수 있음.

    호텔 개예뿌댜규 ㅠㅠ

     

     

    저녁에 힘드니까 마사지 받으러옴

    여기는 디바나 마사지(스파), 아는 언니가 여기 좋다고 해서 왔음!! 근데 유명해서 그런지

    처음 왔다가 예약밀려서 다시 방문한거였다.

    저기 가운데 있는거에서 향 맡아서 뭐했는데 기억안남

     

     

     

    나는 좋았는데 친구는 너무 부드러워서 싫었데 거칠게 대해주래

    그랬데요. 근데 저는 충분히 괜찮았음.

     

    여기서부터는 킁킁 어디서 방콕냄새 안나요 사진들

     

     

    킁킁 방콕냄새 킁킁

     

     

     

    짜뚜짝시장

    명성에 비해서 사실 별루 뭐 살꺼 없더라규. 그리고 너무너무너무 넓고 내가 뭘 모르고 가서

    무슨 동물만 실컷보다옴. 동물농장인줄

     

     

     

    여기는 카오산로드 ㅠㅠ 흐앙 카오산도 조아 ㅠㅠ

    방콕 느낌 나 ㅠㅠ 방콕다시가고싶어 ㅠㅠ

     

     

     

    배고프면 팟타이랑 맥주시켜 먹으라고요

    하이네켄 우리나라랑 맛 달라요? 왜 맛있어요? 제가 더웠어요?

    팟타이 개맛있어요?

     

     

     

    카오산 제발 다시 데려다 주세요

     

     

     

    뚬양꿍

     

     

    무슨 닭튀김, 여기도 되게 유명한 현지인한테 되게 유명한 가게였다. 진짜로 여기는 현지인피셜 유명한 가겐데

    그래서 내입맛에 안맞음. 와우내 향신료 와우네..... 방콕애들 입맛 와우내... ㅋ....

     

     

    방콕 또가고 싶다. 가도 가도가도가도가도 또가고 싶은 뱅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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