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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여름휴가 - 친구들이랑 푸켓여행~~~~~
    좋아하는거/여행기 2018. 8. 8. 16:30

    하이룽~~

    저는 이번 여름에 휴가는 가야겠는데 자꾸 언제 어디를갈지를 도저히 못정하겠어서

    여름휴가가 코앞아까지 왔을때까지 정하지 못했어요 ㅠㅠ

     

    근데 확실한건 휴양지가 가고싶었다는거!!

    그래서  친구랑 이것저것 찾는데 너무 늦게찾아봐서 그런지 비행기가 너무 비싸거나

    그나라에 맘에드는 숙소가 다 예약되었다던가 이래서 너무 힘들었다규요 ㅠㅠ

     

    그래서 패키지나 가자 하고 찾아서

    하나투어에서 진행하던 카오락_jw메리어트 푸켓여행패키지를 가기로 했어요

    토탈 120만원 정도였는데

    제가 따로 찾았을때는 이미 늦어서.. 비행기값만 120이였답니당

    그래서 패키지가 개이득! 그래서 패키지 바로 등록했어요. 그리고 자유여행(비행기+숙소)만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실 팔라완을 가려고 했는데 이게 예약을 하면 사람수부족하다고 튕기고

    예약하면 숙소가 없다고 튕기고 비행기자리없다고 빠구먹고 한 3번정도 빠꾸먹다가

    겨우 예약했답니당 ㅠㅠ

     

    그러다 드디어 맞이하게 된 여행 D-day날 ㅠㅠㅠㅠㅠㅠㅠ

    패키지는 처음 가봤는데 공항에 가면 하나투어 그데스크? 가서 뱅기표 바우처같은거 받아서

    비행기수속 밟으러 갔어요!!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빵 뿌셔버리고,

    sm면세점 가면 할인도 해주고 마스크팩이나 컵라면 준다고해서 가서 받아오고

    한 3시간정도? 여유있게 갔는데도 조금 빠듯했어요 ㅠㅠ

     

     

    비행기는 진에어 였구, 기내식 핵노맛 핫핫, 새우깡 쥐똥만한거도 하나 사먹었는데

    손바닥만한 새우깡 2500원^^... 울뻔...

    그리고 확실히 휴양지라 커플이나 가족단위로 많이 가더라구요^^..

    비행기에는 애기50% 성인50%

    애기 한명울면^^....... 흑흑 ㅠㅠ 힘들었습니다.

     

    겨우겨우 도착한푸켓!!

    생각보다 입국심사도 바로바로 후루룩 됬어요

     

    입국심사 끝나고 나가서 5일자리 유심(200바트)- 인터넷무제한 사고 밖으로 나가니까

    저희 이름을 들고 있는 픽업?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픽업차 기다렸다가 다같이 호텔로 왔답니당.

    이게 호텔 픽업차같더라구요.

    다른여행사에서 오신분들도 같이탔어요

    크으으으으으으

    역시 호텔 클라스가 아주 좋았고요 들어갈때 뭔가 그 차분해지는 향이 크으으으

    들어가자마자 여행뽕맞음

     

    사실 저희는 3명이서 가게 되었는데 친구들끼리

    이게원래 방하나에 2명기본이잔하요

    그래서 친구 한명더있어서 엑베추가로 했는데 왜냐면 1인실 비싸니까

    할인도 안되고 속상햇는데!!!!!!!!!

    호텔에서 ㅠㅠㅠ 룸을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ㅠㅠ

    복층이라 두명은 위에 큰침대에서 자고 한명은 1층 엑베에서 잤어요

    크으으으 다시봐도 호텔 진짜 진짜좋아요 ㅠㅠㅠㅠㅠ

    사실 들어가기 전에는 복도에 무슨 도마뱀이 엄청 많은거에여

    근데 방은 너무조야 ㅠㅠㅠㅠㅠ

    복층 좋아 ㅠㅠ 저 코끼리 수건 뭐야 귀여워 ㅠㅠ

    그리고 진짜 이호텔이 좋았던건 어메니티가 뭔진 모르겠는데...

    저 이렇게 어메니티가 좋은거  첨써봤어요

    저희다 진짜 이거 너무좋다고 향도 좋고 와.......제발 써보세요

    여행뽕에 취해서 산 면세점 물건도 이쁘게 찍어보고

    구찌 - 플로라 향수 - 약간 꽃향기? 살짝달달? 좀무거움 여름용으로는 별로인듯 향은 적당히 오래

    베네비트 - 아이브로우 - 이름은 모르겠고 이거 쵝오!!!!!!!!!!!!!!!!!!

    짐정리 끝내고 야식시간 배가 너무 고팠음 ㅠㅠ

     그 픽업차를 타면 호텔에 가기전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세워줘여 아마 리조트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뭐 사가라고

    멈춰주는거같은데 ^^ 다털었습니다.

    친구한테 세븐일레븐 pb상품샀다고 혼남. 근데 핵존맛이엇음

    맥주는 그때 편의점에서 맥주를 안팔아서 리조트내에 있는 맥주 마셨어요

     

    다음날 아침에 또 리조트 뽕에 취했어요

    아니 이 리조트 왜케 좋냐고요 ㅠㅠㅠㅠㅠ이뻐이뻐

    여기가 메인 수영장인데 저 풀숲으로 파티션처럼 되있어서 인기가 제일 좋은곳이래요

    그리고 12세 이상만 들어갈수 있는 풀이었음

    우리방 발코니....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너무좋아!!!!!!!!!!!!!!!!!!!!!!!!!!!!!!!!!!!!!!!!!!!!!!!

    JW메리어트 카오락리조트 특징은 그 리조트 길마다 다 수영장이 있어요.

    수영장이 다 이어져 있고 리조트 어딜가든 수영장이 있어서 그냥 막 들어가!!

    일어나서 조식먹으러 왔어요

    조식은 바닷가앞쪽에 있는 프론트식당에서 먹을수 있어요

    하 또가고 싶어

    또먹고싶다고 ㅠㅠ 그리고 조식 종류가 되게 많구 매일매일 종류도 바뀌어요

    그리고 커피? 같은건 달라고하면 타서 가져다 줬어요

    친구는 무슨 에이드?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그건 또 차지가 따로 붙어서... 쥬스나 먹었습니다.

     

    힝구 ㅠㅠ 또먹고싶어 ㅠㅠㅠㅠㅠ

     

    밥먹구 수영복 입고 그 바로앞 바닷가 앞에서 놀았어요

    이떄가 우기라 그런지 날씨가 막 맑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좋앗어요.......

    바다가 근데 파도가 세서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못들어가게함

     

    그리고 수영장으로 넘어왓는데 저 튜브를 안가져와서

    리조트내 매장에서 삼 헷 유니콘튜브(790밧)

    이런용품 파는곳에서 튜브에 바람도 넣어주니까 개인 튜브 가져가셔서 넣어도 되요

    그 메인슈영장말고 바닷가앞수영장은 수심이 진짜 깊어요

    튜브없으면 힘듬.

    제가 166CM 인데 제키보다 깊었어요

    수영장에서 놀고있으면 이렇게 물 가져다줌ㅋㅋㅋㅋㅋㅋㅋ

    물 안마시는데도 막 받아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 앞에 해먹에 누워있으면 세상 천국

    또 친구랑 분위기 낸다고 그 앞에 바에서 쥬스도 사먹었어요

    핵됸맛 분위기 쵝오!^^ 근데 핵비쌈 ^^

     

    친구들이랑 역시 여행은 마사지지 하고 마사지샵으로감

    콴스파 - JW메리어트 안에 있는 마사지샾인데 역시 호텔마사지 비싸~

    근데 우린 그냥 했어여 비싼거 받아받아!!!

    샾에서 주는 물이랑 손수건. 물 내취향아님 달음 싫음.안먹음

    가격은 옆에 얼핏 보이는데 거기서 우리한테 그 무슨 하나하나 하는게아니고

    7.5시간 짜리 12000밧에 하면 우리 셋이서 쉐어해서 할수있따고 해서

    걍 그렇게 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60분, 다음날 90분 해서 한사람당 2시간 반씩 마싸지했습니다.

     

    마사지샵 내부

    마사지 받고 나오면 저기 앉혀줌. 그래서 차마시면서 쉬었다 갔습니다.

    저 무슨 왕후된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끝나고 그 정문으로 해서 나가면 맛있는 음식점 있다고 해서

    또 그 차태워달라고 하면 정문에 내려주거든요 가서 밥먹었어여

    모르겠고 그냥 먹는거 다 돈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먹어 다먹어

     

    그 음식점 옆에 또 무슨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거밖에 못털어왔어요.....

    안에 들어와서 수영 좀 더하다가 숙소에서 또 야식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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