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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랑 발리여행 - 기념품 구입하고 우붓을 마지막날...
    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3. 15:00

     

    요가를 마치고나니 4시쯤이였습니다.

    사실 오늘의 빅 이벤트는 요가! 였습니다. 그리고 교통편이 많이 자유롭지 못해서

    (다음에는 꼭 스쿠터를 렌트하리라!!!)

    우붓에서 시내 구경하고 기념품 구입하고 저녁 먹기로 했어요!

     

     

    잠시 배고픈거도 꺼치고 우붓에서 유명 관광장소인 스타벅스로 왔습니다.

    마침 제가 주문하고 있는데 엄마가!!!! 엄청 좋은 자리를 맡은거에요

    엄마는 참 운도 좋고 행동도 빠르고 좋아요.

     

    공짜로도 아마 들어갈수 있을테지만 저희는 스타벅스에서 커피와함께

    유명관광지를 바라보는 이런~~~ 좋은~~~ 기회.

     

    아참 그리고 제가 스타벅스에서 발리에서만 파는 특산물이 있냐고 물었는데

    우붓 스타벅스에는 없지만 꾸따에는 발리에서 제일 큰 스타벅스가 있어서

    거기서 구입하면 된다고 파트너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꾸따에 나 있었는데.. 왜못갔ㅇ...

     

     

     

    마침 비가 딱 그치고 난 이후라 그런지 하늘도 맑고

    진짜 이쁘더라구요.

    한적하고.... 하.. 발리 럽...

     

     

    잘 쉬었겠다 기념품을 사려고 우붓 시장을 샅샅히 돌아다녔어요!

    엄마는 기념품도 많이 샀어요.

     

    그리고 흥정 많이하세요 여러분

    제가 그 타일같은거로 된 코스터를 엄마가 산다고 해서 얼마냐고 했떠니 300

    안산다고 그냥 갔더니 150까지 해준댔는데

    제가 엄마 그냥 다이소가 낫겠어 그냥 가자 했더니 60까지 떨어졌습니다 ^^..

    반타작으로도 부족한 동네에요 거기는...

     

     

     

    엄마가 좀 좋은 선물도 해주고 싶다고 해서

    제가 미리 알아보 코우(kou)샵도 들렸어요.

    유기농천연 비누샵과, 쨈을 파는 샵 두개가 있거든요.

     

     

     

    근데 패키징도 너무너무 귀엽고

    가격도 너무 싸고 합리적이라서 진짜 좋았어요/

     

     

    조금 있어보이는 선물을 하고싶다면 코우샵으로 가세요!!!!

    저거보이나요. 쨈에다가.. 니트옷을 입혔어요.. 귀엽다고요.. ㅠㅠ

     

     

     

    기념품도 사고 힘들고 이제 숙소가서 공항으로 떠날시간이지마~~

    마지막으로 우붓에서 요즘 핫하다는 세니만커피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주는 플레이팅으로 유명해졌는데

    뭐 사진도 그닥 잘 나오지도 않고.....

    커피가 그닥 맛있는거도 모르겠고,,,

    가격도 안싸고...

     

    저는 그냥 별루였어여!

     

     

     

    호텔에서 예약해 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길~

    대략 350? 정도 들었어요. 우붓에서 공항까지는 한 2시간 안쪽으로 걸렸습니다!

     

     

     

    호텔측에서 쉬다가라고 방을 잡아줬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호텔로 돌아와서

    씻지도 못해서.. TG 라운지에 갔습니다.

    1인당 US달러로 25달러로 갔습니다.

    샤워실은 1개이고 기타 어메니티는 없고 수건만 줍니다! 확인하세요

     

    심야라 먹을게 많이 없는건지 원래 종류가 적은지는 모르겠습니다.ㅇ

    씨리얼 먹구싶었는데...

     

     

    그렇게 라운지에서 쉬다가 발리아웃...

    안녕 발리 ㅠㅠㅠ

     

     

    그리고 방콕인 ^^! ㅋㅋㅋㅋ 경유이기 때문이죠

    엄마랑 저는 힘드니까 또 라운지!

    방콕 돈므앙 공항에 있는 코랄라운지!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나지만 US달러 사용이 안되고 무조건 방콕화폐만 사용

    에어아시아 이용시 20% 할인!

    저는 옆에 환전소에서 바꾸어갔는데 둘이서 대략 50달러 환전하니까 들어갔어요.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나쁘지 않고 커피도 바로바로 내려줘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의 겨울 휴가가 끝났는데요....

    증말 꿈같았던 일주일이였습니다.

    엄마랑도 너무 재밌게 잘 놀다왔구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았구요.

     

    모두들 시간나시면 발리도 한번 가보세욤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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