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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발리여행 - 발리동부투어(점심시간~, 띠르따강가)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2. 14:19
아니 세상에 렘푸양사원하나 다녀왔더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짜 렘푸양 건질것 없는 투어였던것. 사진만을 위하쟈나 흑흑.
투어기사분이 점심이니까 밥먹구 가자고 아는식당 있으면 거기로 가고
없으면 자기가 좋은데 맛집 데려다준다고해서 흔쾌히!
추천을 받기로 했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마치 뜨갈랄랑에서 먹는 기분? 가본적없지만ㅋㅋㅋㅋ
마침 점심시간에는 비도오고, 초록초록하고, 시원하고 기부니가 최고라고요.
한쪽은 날씨가 좋고, 한쪽은 흐리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가게에 중요한점은.. 떠돌이 강아지들이.. 침범합니다 ^^
와서밥달라고 ^^.. 그들을 덤벼들지 않지만
강아지를 무서워한다면 별롤꺼같긴 해요.
시원하게 수박주스과, 미고랭과, 뚬양꿍, 나시짬뿌르 이렇게 시켜먹었어요.
사진은 이게 답니다. ㅎ
발리음식은 먹을수록 느끼는데 참부담없고 특별한 향이 없어서
우리나라사람들도 먹기에 호불호없이 즐기기 좋아요.
여러분한테 가게 어딘지 보여주려고 급하게 찍은 대문 ㅋㅋㅋㅋㅋ
다 먹고나서 띠르따강가로 왔는데... 와 여긴진짜로..
여기는 진짜로 꼭가세요 여러분.
진짜 저는 발리에서 제일 좋았던 여행지같아요. 크지는 않는데
진짜 사진보다 100배 1000배 더 좋구요. 마치 동화속나라에 온거같아요.
투어기사분이 그랫는데 띠르따 강가라는 말이 물의 정원? 이라는 말과 비슷하데요.
근데 진짜 여기는 거의뭐 ㅠㅠ 진짜 너무이쁘고 사람이 사진만봐도 진자 많잖아요.,
근데도 진짜 진짜 좋아요. 저는 하루종일 있으래도 있을수 있어요.
왕들의 수영장이였다던 띠르따 강가에는 이렇게 붕어가 산답니다.
뭘 먹었는지 다들 등치가 으마으마합니다.
아쉬워 ㅠㅠ 날씨가 좋았으면 사진 더 잘나올수 있었는데 ㅠㅠ
그래도 진짜 이쁩니다. 여기.
보니까 여기에 숙소도 안에 함께 있떠라구요.
띠르따강가 저 분수 옆쪾으로 진짜 수영장이 있고
거기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부러워 ㅠㅠ 담엔 저도 여기서 잘래요ㅠㅠ
여기는 레스토랑? 여기가 숙소의 일부같은곳?!?!
여러분 진짜 발리를 간다면 띠르따 강가를 제발 가주십쇼
제가 너어어어어어무 이쁘고 저어어어어엉말 행복한 장소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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