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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랑 발리여행 - 3일차 동부투어 후 우붓으로 이동!
    좋아하는거/여행기 2019. 3. 12. 14:07

     

    오늘은 꾸따에서 우붓으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야호~

    꾸따에서 우붓으로 가는 방법을 여러가지 찾아봤는데요

     

    제가 블로그로 찾아본 방법으로는

    1. 프라마버스를 타고 넘어가는방법(인당 60)

    2. 택시를 타고 넘어가는 방법(차하나에 300~400)

    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동부투어를 미리 예약해서!!!

     사실 엄마가 왜 여행가는데 투어 안하냐고 해서 예약했는데 우연찮게... ㅋㅋㅋ

     

    꾸따픽업! 우붓샌딩! 으로 가볍게 해결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투어는 인터넷에서 찾은 코리나투어의 인스타그램투어였습니다~~

    대략 10만원돈 들었어요! 한국에서 선예약!

    처음에는 비싼거같았는데 막상이용하고나니 만족도가 컸어요.

     

     

    우선 꾸따에서 토마토와의 마지막 아침 ㅠㅠㅠㅠ

    렘푸양사원에서 이쁜사진 건지려면 일출 일몰이 좋다고 해써 아침일찍가려했으나

    조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픽업시간을 8시로 늦췄어요.

     

    토마토야ㅠㅠ 진짜보고싶다. 넌 언니 안보고싶어?

    너 언니 좋앙했쟈나 ㅠㅠ

     

    오늘 조식은

     몬스터시리얼 + 초코우유

    나시고랭 +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는 따뜻한걸로 주고 얼음을 따로 컵에 담아서 줘서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제발 꾸따를 가신다면 이 숙소에 머물러주세요.

    1. 밥이 진짜 대박맛있다. 그 유명한 팻차우레스토랑의 조식. 맛볼수잇슴다

    2. 방이 진짜 크고 깨끗하고 특히! 드레스룸이 너무커서 너무맘에듬!!!

    3. 수영장이 멋있다.

    4. 꾸따비치 및 기타 시내와도 엄청가까워서 위치가 짱짱!

    5. 케어해주는 분들이 다 친절하고 너무 좋다.

    6. 토마토가 있따/.... 흑흑

     

     

    밥을 다먹고 나서 픽업차량을 기다리는데

    여기서 코리나투어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1. 제가 픽업시간을 전날에 급하게 바꿨는데 무난히 해결되었다.

    2. 투어 당일에 코리나투어 + 드라이버 + 나 세명의 단체카톡방이 생긴다.

    (그래서 여러상황에 오히려 안심이 되더라구요!!)

    3. 드라이버분이 너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다.

     

    이제 투어기사도 만났겠다 본격적으로 투어일정에 대해서

    드라이버가 설명해줬어요.

     

     

    1. 동부투어 첫번째 코스 - 렘푸양사원

     

    렘푸양사원은 인스타그램에서 진짜 흔하게 볼 수 있는 발리사진이에요.

     저는 8시에 출발해서 10시? 좀 넘어서 사원에 도착했어요.

    렘푸양 사원에서도 사룽을 매야하고 그대신 도네(기부)금으로 얼마씩 받아요.

     

     

    마침 제가 갔을때는 어떤 행사가 있었을때라서

    이것저것 꾸밈이 많이 되어있떠라구요.

     

     

    렘푸양 사원에서 사진찍으려면.. 굉장히.. 사진줄이 길고... 길고... 길고..

    그옆에선 공연을 하구 있습니다.

     

     

     

    지치다 못해서 사진도 찍었어요.

    원래는 저런 장식이 없는데. 아마 행사라서 해놓으거 같더라구요.

    그리구 저는 나시원피스를 입어서 위에 걸치는 숄도 함께 줬습니다!

     

     

    한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사진 겨우 찍었어요.

    마침 비가오기 직전이라 ㅠㅠ 구름이 ㅠㅠ 아방궁을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른 렘뿌양사진들과 달리 이것저것 장식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이쁘더라구요.

     

    사진은 앞에 찍어주는 사람이 있구 거기도 기부금으로 인당 10씩? 받는거같아요.

    사진은 찰칵 찰칵 찍어주지 않고

    자세 하나당 연사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연사 다다다다다다다닫 해서 총 3가지 포즈정도를 해주고

    저 뒤로 사람이 올라오는 계단이 있는데 사람들이 오면 사진을 중단합니다.

     

     

    사진 다찍고 사원한번 구경하려고 올라가는길~~

    진짜 동부쪾은 꾸따와 달리 초록초록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렘푸양사원은 생각보다 비추였고, 드라이버도 사진만 좋다면서

    그랫네요. 날씨가 좋았다면 아방궁이라도 봤을텐데 ㅠㅠ

    아쉬워요. 시간이 없다면 여기는 건너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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